유니마망 캥거루벨트 어깨벨트형 부스터
오!!! 이거 완전 좋아옄ㅋㅋㅋ
여행 간다고 사서 오늘 처음 이거 가지고 나갔는데
정말 유용하게 썼어요
솔직히 첨엔 돈지롤 인 가 생각했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아기의자를 따로 두는 곳이 많이 없어서 그런 곳 갈 때마다
범보 의자나 유모차에 앉혀 있었는데
이건 진짜 들고 다니기 편하고 가볍고 생각보다 견고하네요
크기는 헐렁헐렁할지 알았는데 딱 맞아요
허리 쪽으로 만 고정하면 위험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멜빵 형식으로 한번 고 정하고
허리 부분 고정하고 따로따로 해서 안정감 있어요
네 살까지는 충분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지금은 13개월입니다 10kg나 가요
ㅇㅂㅇ 그리고 일단 병아리 디자인 아주 맘에 들어요
세상에..이런 제품을 이제야 알았다니요..❤
여행, 외출 하기 좋아하는 엄마인 저에게는 너무 너무 간절히 필요한 제품이에요ㅠㅠ❤
상품 도착하자마자 세탁기 돌려서 세탁 한번하고 주말 여행때 딱 들고 갔다가 반했어요ㅠㅠ❤
전용 파우치에 위생적이게 보관 할 수 있고 가볍고 부피도 작아서 이제 외출시에는 필수템이에요!!❤
카페에 있는 이런 의자도 되려나 하고 한번 해봤는데 쇼파형이여서 그런지 오히려 덜 불안 했고, 처음 해보는 것인데도 아기가 거부감 없이 간식까지 먹고 30분 이상은 거뜬이더라구요.
덕분에 저는 따뜻한 커피 여유 있게 마셨답니다.^^❤
방 있는 식당에 가도 순식간에 뒤집고 사방팔방 기어다니고 테이블에 있는거 헤집고 잡고 일어서려고 하는 시기라서 매번 너무 힘들었는데,
가만히 있지 못 하는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엄마들도 편하게 식사, 커피 한잔 하시기에 너무 좋은 제품, 이런게 진정 육아템이라고 생각해요.ㅠㅠ❤
강추 입니다!!❤❤
여아, 8.8kg, 7개월 213일(착용 첫날)
11개월 남아입니다.
집에서는 어깨벨트가 있는 식탁의자에서 이유식을 먹이니 평화로운데
밖에 나가면 식당에 있는 아기의자들은 주로 허리벨트만 있어서 소용이 없었어요
식탁 위로 기어오르려 하고 못하게 하면 찡찡대고 ㅠㅠ
그래서 캥거루 벨트를 구입해 보았는데 아주 좋아요.
☞ 아기가 앞으로 튀어나오거나 위로 기어오르는걸 방지해줘요. 부모가 못하게 막는 것보다 이렇게 원천 차단되어 버리면 차라리 얌전하게 있네요.
☞ 마트 카트에서도 사용 가능해요. 원랜 힙시트 들고나와서 한 명이 아기를 안고 한 명이 카트를 끌었는데 이젠 그냥 마트 카트에 앉혀서 다니니 편해요.
☞ 아주 도톰한 재질이고 물빠짐이 없습니다. 그림도 자수처리 되어있어서 세탁한다고 없어지지 않아요.
☞ 어깨벨트를 좀 타이트하게 채우면 아이 목 옆에 닿는 경우가 있어요. 쓸릴까봐 거즈를 접어서 감싸 주거나 그냥 여유있게 채우는 편입니다. 이게 단점이네요. 감수하고 쓸 만하다곤 생각합니다.
돌아기인데 시댁이랑 친정에는 부스터가 따로 없어서
쿠팡으로 빠르게 배송받았어요~
배송전날엔 아기가 여기 기어다니고 저기 다니고..
정신없이 이유식 먹었는데.. 이걸로 식탁 의자에 딱 ~
벨트로 잡아주니~ 바르게 식사 완료시켰답니다~
아기의자없고~아기가 밥먹을때 가만히 안있는다면
이거는 정말 필수템이에요~
세탁망에 넣고 세탁도 했는데
손상되는거도 없고 잘 빨리고 잘 마르고
접어지니가 휴대도 쉽고~ 넘 잘 샀습니다(스스로^^;)
좋아요! 아직 사용은 안해봤지만
노란 오리 귀여워요!
생각보다 아기 의자 없는 곳이 많아서
급하게 아기띠로 의자에 묶어놓았었는데요
이건 등받이 의자, 마트 카트에도 사용할 수 있다길래
바로 질렀어요!!
근데, 파우치가ㅜ 지퍼는 고퀄인데 파우치는 1회성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주름 잘 지고 잘 찢어지게 생김
라벨지로 만든거라 찢어지진 않고 방수도 되는 것 같긴한데 느낌이 그래요ㅋㅋ
찢어지면 지퍼 냅뒀다가 파우치 만들어 줄래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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