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삽십이 세면대 배수구 세정제

아파트삽십이 세면대 배수구 세정제

며칠 전부터 자취방 세면대 물이 잘 안 내려가 배수구 클리너를 찾던 중 이 상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저렴한 가격이었죠
때문에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사용하고 나니 대만족이에요

1. 일단 고무장갑 끼고 마스크를 쓰고 구멍 주위 물기를 제거해줬습니다
2. 한 봉지를 뜯어 구멍 주위에 솔솔솔 뿌려줍니다
3. 가루를 녹여 흘려보낸다는 느낌으로 따뜻한 물을 부어줍니다 (응고되어 오히려 더 막힌 것 같다는 상품평을 보고 따뜻한 물을 충분히 부어주었어요)
4. 15분 정도 지났을 때 냄비에 물을 한가득 받아 팔팔 끓여 구멍에 골고루 부어줍니다

저는 이렇게 했어요


솔직히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진 않았는데 물 콸콸 잘 내려가서 신기해요 ㅋㅋㅋ
두 봉지 할까 고민하다가 한 봉지만 썼거든요 효과가 없으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두 봉지 쓸 정도까진 아니었는지 잘 내려가요 신기해서 일부러 물 틀고 한참 쳐다봤네요

기분 좋아서 엄마한테도 추천했어요 집 올 때 한 봉지 갖고 오라네요 써보고 구매하신다고요

다음에 또 필요하면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25년 인생 이렇게 상품평 길게 남기는 거 처음이에요

다만 처음엔 이렇게까지 효과가 좋을지 몰라서 사진이나 동영상 자료를 못 남긴 게 아쉽네요 ㅜㅜㅜㅜ

최곱니다!!!

이거 정말 대박이에요 ㅠㅠ
화장실 세면대에 며칠간격으로 펑크린을 아무리 부어대도
물이 시원하게 내려가질않아서 뜯어야하나 고민했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이 제품 보게돼서 오늘 받자마자 바로 써봤습니당
처음엔 두봉지 쓰면 효과가 더 좋다길래 두봉지 뜯어서 세면대 아래쪽하고
위쪽 구멍에 뿌리고 물두컵 부어놓고 기다렸습니다

20분후에 뜨거운물 부으라고 돼있었는데 깜빡하고 두시간 후에 뜨거운물 끓여서 부었는데
헐.... 물이 아예 내려가질 않는거에요!!!! ㅠㅠ
윗구멍에도 뜨거운물 부어봤는데 아랫구멍으로 이물질들과 함께 솟구쳐나오드라구요
와씨 큰일났다... 하...ㅡ 어떡하지.... 하다가
뜨거운물 부어놨으니까 설거지하면서 좀 기다려봐야겠다 ㅠ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한 10분정도 후에 화장실 가봤는데 물이 싹 내려가있지 뭐에요!
그래서 오오오오오! 하면서 뜨거운물 더 부어준 다음에
찬물 오랫동안 틀어놓고 물빠지는거 지켜봤는데
세면대에서 마지막에 시원하게 물빠질때 쿠륵큭 하는 소리를
이사와서 1년만에 처음 들은거 같아요

며칠 좀더 지켜봐야 정확한 효과를 알겠지만
사용직후 효과는 펑크린보다 훨씬 좋은거 같아요!
강추합니당

사람들 평이 천차만별이라 걱정많았습니다만 대만족입니다.
처음엔 이 가격에 뭘~ 기대도 낮고, 돈이 없으니 싼거 한번 사본거였는데
사용후엔 돈을 더줘야하는거 아닌가 할 정도로 완벽하게 해결됐습니다.

허름한 집으로 이사오게 되고, 몇개월안되서 세면대에 물이 얼마나 안빠지던지
위에 구멍까지, 세면대 가득하게 물이 다 차버릴 정도였습니다 심지어 바닥배수구도 샤워하고나면 물바다고..ㅠㅠ
쑤시는걸로도 도대체 어떤 구조인지 들어가지도 않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거 한번에 지금은 물이 고이지도 않을 정도로 뻥 뚫려진 상태입니다.
만족감이 너무너무 크네요.

처음에 각각 세면대와 바닥배수구에 한봉씩 조심스레 부어놓고 찬물 양치컵으로 한번씩 붓고는 30분 정도 후
뜨거운 물(커피포트로) 한번씩 부어줬는데
시커면 덩어리들이 바닥에 나오더군요.(세면대에서 배수구까지의 관을 밖으로 빼놓음)
차마 더러워서 사진은 안찍었는데, 그게 다 끼어있던 것들인가봅니다.
저는 가루가 열로 까매진것들 나온 건줄알았는데, 물 콸콸 틀어 흘려보니 , 고이는거 하나없이 다 뚫려졌더라고요.

매우 만족합니다.

집구조상 세탁기가 화장실에 있는데,
세탁기용 배수구가 따로 없어서
화장실 샤워 겸용 세탁기용으로 한 배수구만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그냥 화장실만 사용할때보다 아무래도 이물질이 더 많이 빨리 쌓이고 금방 막히게 되더라구요 ㅠㅠ
발포제니 붓는 제품 등등 여러가지 사용해봤는데 그닥 만족스러운 제품은 찾지 못하고 답답하게만 살아가고 있었는데,
드디어 요물같은 물건을 찾게 되었네요 ･◡･
처음 사용이라 반신반의하며 두포를 동시에 넣고 진행했습니다.

배수구가 가루에 막힐정도로 많았지만 모두 털어놓고 따뜻한 물로 약간 흘려보내주고 20분 방치 하고나니
슬슬 하수구 냄새같은게 올라옵니다.
커피포트로 팔팔 끓여낸 뜨거운 물을 부어주니 우렇차게 뻥~~ 뚫렸습니다!!!
아주 그냥 10년묵은 체증이 다 내려가는 기분이네요 ㅋ ㅋㅋ ㅋㅋㅋ
돈 사천원도 안되는 작은 금액으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질 수 있었는데 왜 진작에 사지 않았나 후회가 들 정도입니다^^;
효과를 못 보신 분들은 아마 적당한 시간을 두지 않았거나 설명방법을 숙지 하지 않으신 것 같아보여요~
전 100% 효과를 보았습니다 ^-^ 다쓰고나면 재구매 의사 200% 입니다!!!
속시원하게 뚫고 싶으신 분들은 꼭 구매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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