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툴 메쉬 논슬립 패드 40x90cm

해피툴 메쉬 논슬립 패드 40x90cm

재구매했습니다.

화장실 앞에 놓은 규조토 발매트가.
계속 미끌려서 언제가 한번 크게 넘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ㅠ
고정할 수 있는 논슬립 패드를 주문했습니다.

처음에 주방매트도 너무 왔다갔다 거려서 주문했다가
너무 잘 고정이 되길레 재주문 했습니다.

역시나 고정은 잘되어요!!!
아주 약간 미미하게 폭신한?? 느낌도 들구요.

주방매트는 그냥 자르지 않고 사용했는데.
이 화장실 매트는 조금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삐죽 나와있어서, 저 부분은 더 자를 예정입니다.

자른 부분도 여기저기 미끄럼 방지 개념으로 자투리 재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흰색이여서 인테리어 용으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화장실 앞 발판 미끄럼 방지 실리콘이
발판 빨래를 자주하니 금방 다 떨어져 없어졌어요.
너무 미끄러워서 새로 사야하나 하던 차에
아이 매트에 실리콘 미끄럼방지가 생각나 그걸 살까 했는데
요런 괜찮은 제품이 있어 당장 구매하였습니다.

반 가르고 크기맞춰 재단해 거실,안방 화장실에 놨습니다.
마루바닥과 천 발판 사이에 넣어 쓰고있어요.
값이 싼데 미끄러짐이 없어져서 대만족입니다.
저같으신분께 완전 강추합니다.
미끄럼방지 없어졌다고 발판새로 구매하지마시고
이걸 구매해 깔아보세요. 짱짱이예요.

*** 밀림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지만
천-마루일때보단 확실히 안미끄럽습니다:)

침대 옆 서랍위에 폰이나 잡다한 물건을 올려두는데
고양이님이 심심할때 올라가 톧톧 건드려
떨어트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에 맞게 잘라 올려두니
그 위에 물건을 올려두면 안미끄러지고 괜찮은데
패드 홀로 올려두니
잘 움직이고 떨어지네요.

그래서 글루건으로 네 모서리 고정시켜놨습니다.
괜찮네요 ㅎㅎ

옛날에 사서 사용하고있는 애견계단이
바닥에 논슬립 처리가 안되어있는 제품이라 구매했어요
그래도 애견스텝이 분리 세탁할 수 있는거라 계속 사용할 수 있는데 또 사기에는 그래서
예전에 사서 사용하던 논슬립패드는 달라붙어서 떼어내려고하면 찢어지고 먼지도 잘 붙어서
자꾸 미끄러지고 그랬는데 이건 생각보다 먼지 안타고 기능이 괜찮네요 ㅎ
사이즈가 애견스탭 딱 2배라 아직 다른데 사용할일이 없어서
그냥 안자르고 반 접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ㅎ
한번 빨아서 썼는데 세탁 후에도 말리고나니 기능 저하는 없어서 딱 맘에들어요 ㅎ
저처럼 사용하시는분들에게 단점이라면
네모네모 칸처럼 생긴 형태라 그냥 바닥에 깔아놓으면
강아지들이 화장실인줄 알고 실례한다는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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