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온 냉이 듬뿍 된장짜글이 (냉동)

집으로온 냉이 듬뿍 된장짜글이 (냉동)

김치 짜글이를 만족스럽게 먹고 난 뒤, 집으로온 냉이 듬뿍 된장 짜글이 상품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른분들이

사진을 볼 수 있는 리뷰를 아직까지 올려주시지 않아서 일단 구매해 본 짜글이입니다.

쿠팡 로켓배송상품이기 때문에 주문한 다음날 쿠팡맨을 통해서 안전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냉동상품이기 때문에 스티로폼 아이스박스에 드라이아이스와 함께 아이스팩으로

꽝꽝 얼은 완전냉동상태로 배송받았습니다.

첨부한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일단 얼음벽돌상태로는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전기포트에 물을 끓여서 뜨거운물에 담궈서 해동을 살짝 해 준 후

살얼음상태의 녀석들을 일회용 종이용기에 옮겨담았습니다.

일단 가스를 이용한 냄비조리가 저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해동5분간 해주고 추가조리로 3분을 더 돌려주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냉이와 시래기가 상당히 많이있고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씹는맛도 좋습니다.

밥도둑이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일단 다이어트 중이라

칼로리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실곤약을 넣어서 짜글이 국수로 해먹었습니다.

국물이 짜글이라서 많이 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짜지 않고 먹기 좋은 정도입니다.

간만에 맛있게 먹은것 같네요

추천합니다!

집에 놀러오신 부모님 저녁상 차릴때
이것도 끓여서 내놨어요

전업주부18년차인데
엄마 아빠 눈에 아직도 애처럼 보이시는지
제가 상을 차려내도
애가 차린 고사리상처럼 여기셨는데

이 된장짜글이 드시더니
이거 니가 한거냐고 물어보시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했다고 했어요 ㅠㅠ

아빠가 진짜 맛있다고 하시면서
정말 잘 드셨어요
이제 음식좀 만들줄 아네... 하시듯


쓰다보니 양심에 너무 찔리네요

그만큼 집에서 맛있데 만든 맛이라구요

신랑도 진짜 맛있다고 하고
재구매 할겸해서 상품평 남겨요

정말 강추 !!!!

[내돈내산] 솔직후기
➡️ 가격 : 4,140원
➡️ 유통기한 : 21.09.07 (상당히 길다...)
냉장고에 안 먹고 있던 두부가 있어서
뭘 하면 좋을까~ 하다가 구매했어요.

받자마자 얼려있던 제품을 냉장보관해서 이틀 놔뒀더니 해동되어 있어서 바로 저녁 식사로 먹었답니다.
그냥도 모양새가 나쁘지 않지만, 냉장고에 두부 1/3만 잘라서 두부를 아주 조그만하게 썰어서 넣었어요.

실제로 양이 1-2인분이고, 국물양이 많진 않기 때문에 식재료를 더 추가하기엔 무리가 있고 물을 넣자니 본연의 맛을 잃을 것 같아서 소심하게 두부만 조금 넣었네요 (=^･^=)

성인 3명이 먹었는데
맛이 너무 좋아서 ㅠㅠ 내려놓기 무섭게 바닥을 드러냈어요.. 이렇게 인기가 좋을 줄 알았으면 2봉지 살 걸 그랬어요.
밥에 올려놓고 참기름 조금 두르고 비벼 먹으니 엄지척 입니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이 날 두부도 ‘집으로온~’ 식품이었어요. 청정원! 역시! 믿고 먹네요.

칼칼하게 매운 맛을 내고 싶다면 청양고추 하나 잘라 넣으면 됩니다! 간혹 단 맛이 강한 음식들이 있는데 이건 그렇지 않아요~ 일단 저희 아버지 입 맛에 맞으면 성공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D 건더기도 잘 있고 ㅎㅎ 애호박은 초록색을 잃은 것 같았지만 재구매 의사있어요. 맛있어요.

손두부 넣기 전 사진 보면 그냥 제가 만들었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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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이 제품 하나면 저녁준비 끝! 겁나 맛있어요!!!!!!!!

저에게는 이 된장국이 쿠팡에서 재구매율 1위입니다.
두부 하나만 송송 썰어넣으면
5분만에 완성되는데요 ㅋㅋㅋ 무지 쉬움!!! 근데 짱맛있음!!!!!!
진짜진짜 너무 맛있어요!!!!!!
제 남편도 먹으면서 깜짝 놀라더라구요.
이거 쿠팡에서 사온거 맞나며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팩이 딱 2인용으로 한 끼 제대로 먹기 좋아요.
제육볶음같은 메인반찬 하나 할 때
사실 국 따로 끓이기 귀찮잖아요.
그럴때 여기다가 두부 반 모만 썰어 넣으면 식사준비 끝입니다.

매일 어떤 찌개를 끓일까 고민하는
이 땅의 주부님들에게 제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밑에 도움이돼요 한번 꾸욱 부탁드려욤♡

언니네 집에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저도 따라 주문했어요 : )
남편이 가공된 맛 싫어하고 냉동요리 안먹는데
이건 맛있다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
된장찌개 끓일때 양념된장 안쓰구
재래된장으로 깊은맛나게 끓이는걸 (옛날 스타일)
좋아하는 입맛이거든요
어쨋든 맛있다구하니 합격!

냉이랑 두부 호박 재래된장 물 더 넣구
끓였구요 냉이향이 향긋하니 좋더라두요
원래도 냉이 꽤 들어있구 고기도 제법 있어요

김치도 먹어봤는데 고기냄새는 조금 났지만 쏘쏘
맨날 제가 만든 된장만 먹다가 이렇게 해먹으니
새로운 맛이라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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