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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쿡앤쿡 하드앤롱 아노다이징 프라이팬


쿡앤쿡 하드앤롱 아노다이징 프라이팬






저렴한 가격, 가성비는 일단 좋아요.
후라이팬은 비싼거 사도 2년을 못 넘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차라리 저렴한 프라이팬을 사서
그때 그때 바꾸기는 것으로
실천에 옮기는데...

쿡앤쿡 후라이팬 중에 나무손잡이 달린거
지난번에 궁중팬으로 사서 사용해봤는데.
나름 저렴하면서도 품질도 괜찮..괜찮..ㅎㅎ

이번에는 24센치 하드앤롱을 구매해봤는데.
꼭 냄비+후라이팬 같다는 느낌
후라이팬으로도 사용가능하고..
전골 냄비 같이 사용도 가능하고...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상품상세 사진에서 보니.
하드아노다이징이라는 방법으로 만들었다는데.
검색을 해보니..
일종의 부식을 통한 가공법으로
내구성을 좋게 하는 부식이라고 하네요.
어떻게 부식을 시켰는데 내구성이 좋아진다는 건지
이해를 하지는 못했지만..
락*락 제품과 같은 공법인가봐요.

어쨌든...개인적으로 쿡앤쿡 브랜드를 믿고 있기에...ㅎㅎ

팬의 옆 높이가 높아서 국물요리에도 사용이 잘 됩니다.
계란 말이를 해도 바닥에 들러붙는 현상이 없고요.

다만 열전도율이 높아서 강불보다는 중불로 사용을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프라이팬은 중불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에 열을 올릴때만 강불을 사용하고요.

이 제품은 특이하게 가스렌지 전용제품이네요.
저는 가스렌지를 쓰기에 별 문제가 없고요.

각종 채소들을 볶을 때도 옆면이 높아서
옆으로 흘리는 거 없이 요리가 잘 됩니다.

그리고 손잡이가 정말 튼튼해 보여요...
궁금해서 손잡이를 드라이버로 분해를 해봤는데..
손잡이와 팬의 연결되는 부분이 정말
다른 프라이팬과는 차이가 있네요.
튼튼하다는..

디자인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표면의 그 느낌...
뭔가 금속의 무광느낌으로
만지면 촉감이 ㅎㅎㅎ...뭐라 표현해야 될지...ㅎㅎ

어쨋든 이번에도 쿡앤쿡 맘에 쏙 듭니다.
24센치 프라이팬 외에 더 구매할 수 있는 사이즈는
당장은 없지만...필요하면 다시 꼭 찿을께요.

아..로켓배송이라..
배송은 정말 빨리 된다는 거...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프라이팬은 비싼 프라이팬보다는
저렴한 프라이팬을 구매해서 쓰고는
코팅력이 떨어지면 과감하게 버리는 스타일입니다. ㅎㅎ

과거에 테*, 휘*러..구매해서 사용해 본 결과..
비싸게 준 거라 나도 모르게 아끼면서 쓴다는 거..
무슨 의류나 자동차도 아닌데..
자리만 차지하고 있고..

그래서 몇년전부터 생각을 바꾸니 마음도 편안한 것이..ㅎㅎ

얼마전에 쿡앤쿡 프라이팬을 알게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저렴하면서 국산제품이고, 또 사용하는데도 무리 없어
이번에 큰 제품을 구매해봤어요.
명절을 대비하여..ㅎㅎ
집에 인덕션을 쓰지만, 명절에는 휴대용 가스렌지로 명절음식을
준비할 것이라..
아직 사용은 해보지는 않았지만..
쿡앤쿡은 이제는 그냥 믿고 씁니다.

이 하드앤롱은 최근 신제품인가봐요. 쿠팡에서 얼마전부터 보이기 시작하던데..

일전에 쿠팡이 아닌 타 사이트에서 다른 프라이팬을 구매 한 적이 있는데.
찌그러진 제품이 배송이 와서 교환문의 드렸는데도 얼마나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던지..

전화번호를 보니 또 같은 지역에 본사가 있어서 너무 편하게 교환을 했어요.

흥하세요.

넓고, 높고
활용도가 좋아요.
손잡이가 아주 튼튼해 보이고요.

또 무겁지 않아 좋아요.

코팅도 좋아요.(세척이 아주 편합니다.)

겉면의 촉감이 서걱서걱하는 이 느낌..ㅎㅎ

좀 더 사용해 보고 후기 추가 예정입니다. ㅎㅎ

백종원 웍을 사서
사용하다보니
팬이 다른것보다 두껍고
코팅이 잘 벗겨지지 않아서
후라이팬도 구매했어요.
조금 무겁긴 한데
두께감이 있으니
무게는 감안하고
잘 쓰고 있어요

ㅋㅋㅋ 아놔 20인치 이무생각없이 질렀네요
개 작음ㅋㅋㅋ
계란후라이 전용 프라이팬인줄 ㅜㅜ

근데 코팅도 잘 돼있고 조리도 잘 됩니다 굿ㅋㅋ
일반 프라이팬보다 깊어서 그런지 은근 양도 많이되고 좋아요
같은 브랜드 사이즈만 큰거 나중에 사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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