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데오드란트 스틱 펄앤뷰티

니베아 데오드란트 스틱 펄앤뷰티

-유독 상체부분(겨드랑이 얼굴 두피)에만 다한증이 있어서 여름뿐 아니라 한겨울에 집에만 있어도 겨땀으로 고생함

-스프레이형, 롤러형, 스틱형 전부 다 사용해봤고 각자 장단점을 써봄

✔️스프레이형

-장점: 제일 간편하다. (흔들고 뿌리면 됨) 향이 제일 강하다. 뿌렸을때의 상쾌함 청량함(아주 일시적인) 옷 위에도 뿌릴 수 있다. 셋중에서 가장 가볍고 상쾌한 느낌

-단점: 너무 가까이에서 뿌리면 코로 스프레이가 들어가 매쾌함. 향이 너무 진해서 오히려 역한느낌이 들수도(데오드란트 특유의 냄새) 셋중에 땀억제 및 데오드란트 효과가 가장 약함. (뿌려도 땀이 계속 남) 그래서 그냥 조금 보송한 바디 미스트 뿌리는 느낌이 들때가 있음

✔️롤러형

-장점: 액상형태로 균일하게 바를수 있음. 바를때 부드럽게 발림. 액상으로 되있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촉촉한 보습효과, 마른 후의 땀억제 및 냄새 제거 효과 극대화

-단점: 액상형태라 말.려.야!! 한다는것 (바쁜 현대인의 아침엔 겨드랑이에 이거 발라놓고 오분정도 말릴시간 따위는 없죠..) 휴대는 간편하나 어느장소에서든 수시로 바를 수 없는 점 (같은 이유로 말려야 하기때문에) 마르지 않고 옷을 입으면 얼룩이 질 수 있음

✔️스틱형

-장점: 매트하고 뻑뻑하게 발려서 꼼꼼히 바를 수 있음. 셋중 가장 오래 지속됨. 바르고 난 후 바로 옷을 입을 수 있어 휴대시에도 화장실에서 쓱쓱 바를 수 있어 간편함. 가장 좋은건 지속력이 최강!!

-단점: 먼지가 많이 묻음 (실같은 검은먼지) 딱풀을 끝까지 쓰지 못하는 것처럼 제품이 스틱형태라 끝까지 사용하기 어려움. 뻑뻑해서 장점이지만 오히려 예민한 피부에는 자극이 될 수도 있음.


지속력 및 효과는

스틱형 >>>롤러 > 스프레이 순

저처럼 땀이 많고 시큼한 냄새도 많이 나서 지속력과 효과를 기대하신다면 스틱형을 사는게 맞고, 여름이나 더울때 간편하게 뿌리기위한 용도로 사용하려면 스프레이가 나을듯

-집에만 있어도 겨드랑이에 땀이 줄줄인데 스틱형을 쓰고는 이틀있어도 땀이 덜나고 향기도 오래 지속됨을 느낌

-플로럴 향이 엄청 강하지 않고 은은함 기분좋은 향기

-먼지가 잘묻지만 나혼자 사용하는거라 가끔 물티슈로 쓱쓱 닦아줌

♡향이 은은항서 좋아요!찐하지않어서굿!♡

결혼전부터 사랑한 니베아 ㅋㅋ
애둘낳고보니 체질이바뀌어 땀녀가 따로엄씀 ㅠ
그래서 여름되면신경쓰이는 바로이것 ....겨땀아 멈추어다오 !ㅠㅅ ㅠ
늘사용하지만 !특히 여름엔 필수품이죵!ㅎㅎ

스프레이형은 .너무냄새가찐하고 ㅎㅎ
날림도심하고 ㅠ금방쓰는것도같고 ㅠ
롤형은 날림없고 좋은데 ..
다만 급할땐 말릴시간이없으니 난감난감 ㅠ
스틱형은 위생이 신경쓰여서 끊었?다가 새로나온것같아 주문해봤어여!
향도 넘나좋고 ~질리지안는향이네여 !
말릴수고도 없규 옷에도 잘안묻고 ㅎㅎㅎ
가법구 오래쓰니 좋지요 ㅎㅎ
다시돌아온김에 정착해야할듯 ㅎㅎ
아!참!
스프레이는 ..사용후 땀이덜나거나억제되는걸 잘몰랐는데
요제품은 확실히 땀덜나고 찝찝한 기분도 덜한듯 ㅎㅎㅎ
나만의 느낌적인 느낌인건가 ...?ㅋㅋㅋ

여름뿐 . . 아니라. . 겨울에도 실내에 회사에서 히터틀고ㅠㅠ
저는 겨울 니트입고 하면 희안하게도ㅠㅠ
겨땀이 조금씩. . .방지하고자 저는 겨울에도 혹시나 모를사태대비해ㅋㅋ바르고 출근해요ㅋㅋ
바르면 향도 좋구ㅋㅋㅋ출근하고퇴근하기까지 걱정없어영ㅋㅋ
근데 꼭 샤워는 하고 자세요ㅠㅠ
세네번 안하고 잤더니 ㅠㅠ저는 겨드랑이가ㅠㅠㅡ간지러워서ㅠㅠㅠㅠㅠㅜㅜ박박 긁고 샤워하고잤어요.
바르고나선 머가나고ㅡ 간지러운건없는데
샤워안하고자면ㅠㅠ간지. . 럽더라구요.

그리고 이 제품은 땀덜나게 하는것보단
향이 더 좋게 나온제품 같고

이건 바르면 자글자글 미세한 펄이ㅋㅋ
아침에 한번씩 바름 4개월? 5개월 쓰는거 같아요.
용량도 좋고 향도 좋고 땀이 과하지 않는분께 더 추천!

2개면 올해는 ㅋㅋ10월까진 쓰지않을까 싶네용ㅋㅋ
다른데는 가서 사면. . 아직도 비싸고ㅠㅠ여름은 더 비싸지니
미리구매! 미리미리 준비해두세용

항상 사용하고있는 데오드란트에용

동남아에서 유학시절부터 쭈욱 사용해온터라 거의 10년 가까이 쓰고있습니다.

뿌리는 형식과 액체 타입의 데오드란트 종류별로 많이 사용해보았었는데요.

뿌리는 형식은 자칫하면 정말 덥고 땀이 많이나서 냄새나는 날 , 개인적으로 향수도 뿌리기에, 땀냄새+향수냄새+데오드란트 냄새가 섞여서 진짜 이상한 향 나더라구요...

액체는 바르고 마르기전에 옷을 입으면 옷에 다 묻고 데오드란트 특유의 향이 너무 진하게 나구요 (검은색이나 색깔있는 옷 입을때에는 액체가 옷에 묻어서 나중에 하얗게 티가남)

그래서 이렇게 고체 형식의 데오드란트 항상 쟁여두고 떨어져서 못쓰는 날 없도록 항상 매번 정기적으로 주문 하고있습니다.

만약 나는 땀냄새도 나고, 땀도 잘 나는 편이고.... 끈적거리는거 싫고 산뜻한거 원한다 싶으신 분들은

스프레이, 액체 말고 "고체 데오드란트" 사용 추천 드리구요

데오드란트 중에서도 니비아가 최고입니다 유명한 이유가있어요!!!
믿고 쓰는 10년된 제품입니다 (여러가지 다른 회사꺼 많이 써봤는데 니베아가 최고입니다 정말 정말~~)

기존에 레세나 사용자 입니다.

예전 레세나는 스틱 넓이가 넓고 길이가 짧아서 요즘같은 여름에는 좀 헤픈감이 있었고요.

이번 니베아 첨 구입했는데 베이비 파우더향 나고,
지속감도 괜찮네요.
앞으로 계속 사용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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