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손질배추

국내산 손질배추

✡️. 크기가 생각보다 작지만 상하거나 버릴건 없어

만족합니다. 겉에 검은점이 살짝 ~ 그냥 사용~

일반배추와 알베기 중간정도의 크기에요.

2.5키로짜리를 주문하려고 후기보니 안좋은

상품이 올까봐 이거 그냥 주문했어요.

김치가 똑 떨어져 장바구니에 쪽파랑 내내 담아두었는데

둘중 하나가 품절 우선 급한대로 배추만 먼저 주문.

그리고 어쩔수 없이 냉장고에

있는 대파를 실파처럼 채썰어 ㅋ 사용.

가느다란 쪽파를 사용해야 더 먹음직 해 보이는데 ..

배추 주문하고 나니 쪽파 재고 뜨네요 ㅠ. 아우.

어쩔수 없이 쪽파만 따로 주문했어요.

배추김치 더 담아야 해서요. 이젠 배추 품절. 하.

배추 두통이 여기서 구매한 락앤락 스태커블 4.5리터

하나에 딱 들어가네요.

이 김치통 냄새안베고 김치물 안들어 좋은거 같아요. ㅋ

곰곰 고춧가루 저번애 구매한거로 담았는데

빛깔이 넘 어둡. 색이 좀 쨍하면 더 먹음직 스러워

보였을텐데. 아쉽 ㅠ

오늘 비오는데 배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상했던 배추가 왔습니다.
'손질'배추라니 배추가 그리 크진 않겠구나 예상했죠.
그래도 망에 3포기씩 들어있는 커다란 배추만 사봤던 저는
배추의 사이즈를 보고 잠시 놀랐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흙도 안묻어있고 깨끗하고 단정하게 생긴 배추라
겉의 잎을 몇 개씩 떼어내고 어쩌고 할 필요가 없으니
확실히 시간도 절약되고 편리합니다.

두 포기를 주문했는데 하나는 초록잎이 좀 달려있고
또 하나는 초록잎이 없는 노란 배추입니다.
알배기배추보다는 크고 일반 배추보다는 작아요.

원래는 얼갈이 김치를 담그려고 했는데
잘라보니 심도 그리 크지 않고 배추가 억세지 않아
백김치를 담그기로 했습니다.
백김치는 배추가 야들야들해야 맛있더라고요.
김치를 담아보고 상품평 마무리 하겠습니다.


2020.04.11

백김치를 담았는데 오늘 저녁을 먹고나서
익었나 해서 맛을 보니 달달한 것이 맛있게 익었어요.
내일부턴 먹을 수 있겠습니다.

저는 초록초록하고 커다란 배추로만 김치를 담가왔는데
이런 노란 배추로 김치를 담가보니 또 다른 맛이 있네요.
뭔가 깔끔하다고 할까요...

배추가 억세지 않고 야들야들하니
아마도 양념을 좀 싱겁게, 조금만 해도 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앞으로 로켓프레시 배추도 종종 이용하려고요~

구매이유ㅡ
8갤아기 이유식재료로 샀어요.

제품ㅡ
새벽배송으로 아이스팩2개 동봉되서 신선하게 잘받았습니다.

손질배추이고 가격대도 적당하네요.
크기는 사진참고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루냉장고에 뒀다가 이유식만들려고 꺼내서보니 배추가 전체적으로 알이꽈차있고 속까지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이유식 만드는 중간중간 찍은사진 첨부했어요.

이유식은 부드러운 잎부분만 사용해야되서 줄기버리면 양이 작을줄 알았는데
속까지 거희다 사용할수있어서 양이 꽤 나왔어요.
믹서기에 꽉차더라구요!! ㅎㅎ

칼로다지는것 보다 저는 믹서기로 적당한 크기가 될때까지 갈아서 사용합니다.
그게 빠르고 간편하더라구요. 아기가 아직8개월이기도 하구요.
전부손질해서 큐브에 넣고 냉동시켰습니다.

상품상태가 좋아서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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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를 시키려다 넉넉하게 먹으려고 손질배추를 주문했습니다.
손질 배추라서 겉잎을 떼고 버리고 손질하는 수고가 없어서 너무 편하네요.
배추 크기는 꽤 크고 싱싱합니다.
쿠팡에서 주문하는 야채들은 회전이 빨라서인지 늘 싱싱한 상태로 오더군요. 무게도 가볍지 않더니 잘라보니 노란 배추속이 차있어 먹기전에도 만족스러웠어요.

그.런.데. 더 놀라운건 먹어보니 배추가 왜이렇게 맛있나요?
알배추도 아닌데 노란 색의 배추속이 너무 달고 고소해요.
국을 끓이기도 아까워서 큰 겉잎들만 몇개 뜯어서 배추 된장국을 끓이고
나머지는 전부 생으로 먹었어요.

샤브샤브나 밀푀유나베를 해먹을 생각이었는데 맛있어서 자꾸 쌈을 싸서 먹었네요.
마지막 작은 속들까지 알뜰하게 도토리묵에 넣어 무쳐 먹었습니다.
도토리묵 양념장과 어우러지니 더 맛있네요.
이렇게 맛있는 배추라면 겉절이를 담가도 맛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알배추가 아니고 겉절이용으로 산 배추가 아닌데 겉부터 속까지 알뜰하게 단시간내에 먹어보기는 처음이네요.
조만간 더 구매해서 겉절이이와 백김치를 조금씩 담아볼 예정입니다.

솔직리뷰요~
여러분~구매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구입가8,450(구입가 변동이 있을수있어 공유합니다)
구입일20.09.07

집에 김치가 없어 난생 처음 만들어봤습니다.
양념은 다행히 시어머님이 주신게 있어서 활용했습니다.
한포기로 아이들과 같이 겉절이 했습니다.
양념이 준비되어 그런지 할만했습니다.
*김치속은 싱싱합니다.하지만 아주 단단하게 꽉 찬속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만족합니다.

*남편에게 자랑했더니 나이 40중반이면 그정돈 하는거라네요..ㅜㅜ
늦었다구...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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