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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용품

와그작 밀크본 덴탈껌 S 14p


와그작 밀크본 덴탈껌 S 14p






저는 보통 치석 제거 간식이랑 뼈다귀 간식을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치석 제거용 막대 껌이 구멍이 나서 씹으면서
치석이 제거 된다는데 걍 끈어서 삼켜버리니 될까도 십고,
뼈다귀는 대부분 가죽이라 오래 씹고 턱 빠지게 씹으면
가죽이 녹아 치약같이 바닥에 쿠션에 다 묻히고 먹고
오래 씹으면 스트레스 해소도 된다하여
이게 별개로 따로 파니 따로 구매해서 먹였었는데
이건 한번에 치석 제거도 된다고 하나 한번
한방에 해결해 볼 심산으로 선택해봤습니다

성분도 소가죽이나 뼈가 아니라 소화 잘되는
단백질 제품이라길래 주문해봤는데
첨에 아주 환장 하고 잘먹길래
시간도 체크해 봤어요
얼마나 오래동안 먹는지 보니
20분 정도 걸린거같아요
정확히는 18분 만에 클리어!

이게 하얀 부분은 대게 딱딱하게 마른 가죽이거나 뼈라
딱딱한데 이건 정말 단백질이라 그런지
말랑해지는 뭔가 껌(?)같은
굳은 젤리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에요

대부분 어느정도 잘리면 그냥 삼키는데
이건 또 그런점을 보완하기 위한
소화가 잘되는 타피오카성분이라길래
한번 먹여보고 응가하는 것 까지 관찰을 해봤는데

울집 아지는 뼈를 먹으면
다 먹고 나서 하얀 부분이 소화가 안되는지
토할때가 종종 있던지라
양을 많이 안주거나 작은 뼈다귀를 주는데
하루 5-10키로는 2개까지 급여 가능하다 하여
소화가 잘되는 타피오카 성분은 다를지 궁금해서
하나 먹이고 좀 지켜보다 하나 더 급여해 보았어요
(참고로 우리집 아지는 5키로)

두개를 주니 한개의 뼈다귀 부분이 토를 ;;
이제 하루 한개만 가능한 걸로..ㅠ

저희집 아지는 소화를 못시키나 했는데
한개만 주면 괜찮더라고요
두개주면 좀 묽은 변에 살짝 토를해서 과식인거같고,
뼈다귀 부분이 단백질이라 뭔가 턱 빠지게 씹어대며
오래걸려서 치석 제거에 효과는 좋을거 같았어요

일단 오래 먹어서 그건 성공!
아지마다 다른 소화력에 맞춰서 급여하면
저희집 아지는 하루 한개가 적당했고,
치석 제거가 정말 잘 되고 있는지는
좀 더 다 먹여 보고 난뒤에
치석 상태를 봐야할거 같아요
근데 이제 3살된 아이라 치석이 없어서
당장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치석 안 쌓이게 유지 시켜주니
무엇보다 오래 씹어서 먹으니까
스트레스 해소에는 좋을거 같아요
작은 사이즈인데도 꽤 오래 먹은 편이에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이름부터 귀여운 와그작!!

기호성 좋은 껌으로 유명한 와그작!!

한번 먹여보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쿠팡 로캣배송에

있길래 얼른 주문해봤어요^^

성분 착하고 +오래 씹어먹는 껌이여서

많이 기대하고 있었답니다!!

껌은 중형견이고 노령견인 아이에게 주려고 구매해봤어요^^

이제 나이가..11살일거에요.

딱히 가리는거 없는 아이구요 다 잘 먹습니다ㅋㅋㅋㅋ

하지만 껌은 일반 우유껌 주면 남기고

고기 붙어있는건 고기만 먹구요 맛난 덴탈껌

종류는 진짜 잘 먹는 아이에요ㅋㅋㅋㅋㅋ

와그작 밀크본은 그냥 일반껌처럼 보여서 먹으려나

궁금했는데요 다 씹어먹네요!!!

껌을 만져보니 딱딱한건 아니구요 손톱으로 누르면

자국 나고 꾹 눌러보면 눌려지는 쫄깃쫄깃한

느낌의 껌이에요^^

기호성은 뭐..말이 필요없네요 고기+껌 다 싹 먹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중형견인 베들이구요 s사이즈도 괜찮네요^^


포장은 지퍼백 포장이여서 보관하기도

너무 편하답니다!!

껌은 와그작으로 정착해야겠어요^^

- 구매 평
사료보다 간식을 좋아하는 슈나우져 자매 우리 천방이&복순이를 위해 구매했습니다. 항상 먹는 닭고기 사사미가 있었는데 봉투에서 꺼낼때마다 비린내가 나서 걱정되더라구요. 새로운 간식을 찾기 시작했고 간식을 고르는 제 기준은 2가지였습니다.

1. 공장이나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는지?

요즘들어 반려동물 먹거리에도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지 강아지 식품 관련해서 안좋은 기사들 을 많이 봐왔습니다. 사실 고기나 곡물이나 다 사람들도 먹는 똑같은 재료들인데 강아지 간식 중에는 의아할 정도로 값싼 간식들도 많아요. 그 간식들 살 때마다 걱정도 되고, 안좋은거 먹이는 것 같아서 죄책감도 들었습니다.

와그작 밀크본은 상세페이지에서 간식을 만드는 과정을 다 영상으로 보여주더라구요. 깨끗한 음식을 만들기 위한 과정들을 보니, 맛있는 건 둘째치더라도 일단 안심하고 먹일 순 있을것 같았어요.


2. 오래먹을 수 있는 큰 간식, But 가죽은 No!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강아지들은 원래 씹어야 하는 동물인데 현대에는 사료만 먹어서 욕구가 해소가 안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게 간식 밖에 없을 것 같아 씹을 수 있는 간식을 찾았습니다. 보여주는 강아지 먹방에서도 5분이상은 계속 씹는것 같아서 합격이었어요.

그리고 가죽이랑 뼈가 위험한건 여기서 처음 알게됐어요. 아이들한테 익히지 않은 생고기가 좋다고 하길래 몇번 줬는데 우리 강아지들은 안먹더라구요. 그것도 다 강아지마다 다른가봐요.
오래동안 씹어 먹는다고 하니 한번 믿고 구매해봤습니다.


- 급여 평

1. 냄새 (★★★★☆)
제가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냄새! 사실 맛있는 냄새를 기대했는데 타피오카랑 고기가 함께 말려있어서인지 군침이 돈다던가 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여태 맡아왔던 비린내나 군내?는 없었어요. 급여 팁으로 살짝 데워보라고 하길래 한개만 넣고 15초 이렇게 돌렸는데 확실히 향이 부드러워지라구요. 그 와중에 우리 천방이한테는 먹음직스러운 냄새였는지 계속 다리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2. 기호성 (★★★★★)
기호성은 정말 좋네요! 사실 이렇게 한입에 안들어가는 큰 간식은 안먹으면 꽤 속상해요. 돈도 아깝고 나중에 주기도 애매하죠. 근데 처음 맛보는 간식이라 그런진 몰라도 아주 집착을 하면서 먹었어요. 처음에 간식이 크니깐 이리돌렸다 저리 돌렸다 하길래 도와줄려고 손댔더니만 아주 오랜만에 크르릉 하는 소리를 들었네요. 하나 먹는데 6~8분 걸린것 같아요. 자기가 반으로 잘랐다가 4등분했다가 결국엔 다 먹고 더 달라고 했습니다.

3. 보관성 (★★★★★)
이게 정말 생각을 많이 했다고 느껴지는게 내용물을 반반 나눠서 안에 소포장을 또 해놨다는 거였어요. 사실 14개 정도면 굳이 안 나눠도 되긴 하죠. 근데 하물며 오징어같이 바싹 말라있는 것들도 그냥 뜯어놓고 있으면 찝찝하잖아요. 하루에 한개라도 2주동안 먹여야 하는데 그중에 반은 새것처럼 다시 먹일 수 있는게 저는 특히 맘에 들었습니다.

4. 디자인 (★★★★☆)
상품 종류가 S사이즈, M사이즈 2가지라서, 강아지들도 작은 강아지 큰강아지 이렇게 구분해서 모델로 쓴것 같아요. 간식치고 꽤 깔끔해 보이는 디자인이라서 클릭해봤어요. 강아지쪽에서도 이제 이런 상품들이 나오는구나 싶네요!

전 치킨 밀크본 S사이즈랑 오리 밀크본 M 사이즈 이렇게 두개 샀는데 치킨 S사이즈는 대만족 중입니다. 이거 다 먹이고 오리 밀크본 M사이즈도 리뷰 또 써보겠습니다!~

치와와 두마리의 정신을 팔기위한 적당히 오래먹을수있고 적당히 딱딱한(너무 딱딱하지않고 너무말랑하지않은) 개껌을 찾고 있었습니다
아가들 입과 이빨이 너무작다보니 과하게 딱딱한건 싫으나 그렇다고 빨리먹어치워버릴 너무말랑한건 싫더군요
그와중에 찾은 타피오카로 만든 밀크본이라니ㅋㅋㅋ제거찾던 그 개껌이지 말이죠

기호성 ☆☆☆☆☆
딱딱함 ☆☆☆☆
크기 ☆☆☆☆
유통기한 ☆☆☆☆☆

애들이 봉지만 뜯었는데 냄새맡고 꼬리치고 난리났어요ㅋㅋㅋ하나 던져주니까 아주정신없이 잘먹네요
겉에붙은 고기먼저 뜯어먹고 밀크본은 와구와구 씹는재미를 느끼면서 먹네요

확실히 식물성원료로 만들어서 그런가 다른개껌이랑 다르게 아가들이 먹을수록 약간 부스러지는 형태더라구요
온입에 부스러기를 묻히면서 먹는걸보니 너무귀엽고 잘먹어서 좋네요

유통기한도 아주 넉넉하구요!!!!
특히 치와와처럼 몸집이 작은아이들은 비만이 되기 쉬운데
(이미 한마리는 비만견인건 안비밀)
다이어트 용으로도 주기 좋을것같더라구요. 다음번엔 고기없이 밀크본만 있는걸로도 사줘보려구요

너무 딱딱한 껌을 왈칵 삼켜버리는게 걱정되는 분들이면 먹여볼만하니 추천합니다!!!!

딱딱한 강도는 영상으로도 올렸으니 눈으로도 확인해보셔요~~~
저는 너무후회없이 만족합니다

식물성원료로 믿을만하고 다이어트용이라고 하니 저희집 아이들을 위한다면 전 다른 선택권이없네요ㅋㅋㅋ타피오카 밀크본 정기배송되면 좋겠어요..

벌써 첫번째 때 구매했던 와그작 제품을 다먹어서 2번째 구매입니다:)
저희 강아지는 좋아하는 입맛이 조금 까다로운 편이에요.
그래서 간식들도 다 좋아하지 않구 가려서 먹더라구요.
이것저것 간식들을 많이 먹여봤는데 특히 개껌같은 경우에는 맛있게 먹고도 토를 한다거나, 처음엔 좋아하다가도 나중엔 안먹어서 버린 간식이 좀 있답니다....

그런데!!!
와그작은 지난번에 치킨맛, 밀크맛 이렇게 구매 했었는데 하나도 그런 일이 없었어요! 저희 강아지가 너무너무 좋아하구 잘 먹더라구요! 사이즈도 한번에 딱 먹을 수 있는 사이즈라서 너무 좋아요! 그래서 벌써 이렇게 2번째 구매를 했습니다.

찾아보니 만들어지는 과정이 깨끗해서 더 잘먹는건가 그런생각도 들더라구요 ㅎㅎ

제품도 보통 개껌경우에 한번 비닐팩을 열면 오래 보관하기도 어렵고한데 지퍼백에 2개 봉투로 나눠져 있어서 그런지 훨씬 깔끔하고 깨끗하게 보관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강아지 간식은 저희 강아지가 잘먹는 제품이 최고잖아요?!
와그작이 저희 강아지한테는 최고의 간식인것 같아요!
이렇게 잘먹을줄 사실 몰랐는데....

앞으로도 쭉~~~ 구매할수 있게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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