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럭 미니 마사지기 발 패드 SP-308-pd-03

클럭 미니 마사지기 발 패드 SP-308-pd-03

벌써 구입한지 반년이 지났네요.
리뷰는 이제서야 남깁니다.


이 제품은 제가 클럭을 처음 구입할때 같이 구입했던 제품이에요

발이 시원한 클럭 발맛사지

손으로 꾹꾹 눌러서 지압하듯 주무르는 것만 시원한건 아니죠!

클럭발맛사지로 해도 충분히 시원하답니다.


이거 사용하면
종아리까지 저주파 진동이 올라와서
다리가 찌릿찌릿 자극을 준답니다.

그러고 나면
발바닥, 발등, 복숭아뼈, 발뒤꿈치, 발목, 종아리일부까지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자주는 안하고 한번씩 너무 발이 피곤하거나 할때
사용하는데 그때마다 괜찮은 것 같아요.

뭐라고 표현할까요?
음..

이것저것 건강보조기구, 미용기구 이런거 호기심에 구입하잖아요.
그러면 조금 쓰다가 생각보다 마음에 안들고 그러면
중고xx, 당xx켓 등으로 직행하는데...

이건 그냥 두고두고 내가 쓸 제품!

클럭 맛사지패드, 발맛사지패드 모두 우리 가족 애장품이 되었답니다.

이거랑 비슷한 제품이 많은 요즘, 본인은 인스타에서 이것과 비슷한 원리로 작동하는 제품을 봄 (타사제품)
코끼리 다리도 얆아지게 만든다는 매직같은 그 제품의 광고를 보고, 기존에 남편이 사달라고 해서 사줬던 본체가 생각남.
클럭에 발매트만 따로 구매하면 완전 같은 거니까 조져보자 싶어서 구매했고 (안통하면 그 타사제품을 조질수 밖에... 어딜 허위과장광고를 해서 궁금함을 남겼나!)
겸사겸사 발마사지 한다 생각하려고 함.

제품이 도착해서 사용해본 후기를 말하자면

1. 우선 겔패드! 누구나 아실듯
그놈의 리필이 필요없는 것이라 좋았음.
솔직히 리필 구매하고 점점 성능 하락되는거보면서 이걸 계속 써야해 말아야해 이 생각 들었는데 이건 필요없어서 합격

2. 역시 전기맞는 느낌임.
뭔가 그냥 퉁퉁퉁 전기로 묵직하게 맞는 느낌이지만 시원하다는 느낌 X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본인은 걍 그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전기 맞는 느낌 그 이상 그 이하도 못느끼겠음...

3. 패드에서 발을 떼고나면 땀같은게 묻어있던데 (이건 본인 뿐만아니라 남편도 동일했음.) 왜 나는건지 모름! (그것도 발가락 있던 쪽만 송골송골 맺힘)

4. 사용 후 발바닥이 뭔가 연약해진 느낌이 들음. (남편은 증상X)
이건 뭔 헛소리인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참트루임
뭔가 개복치st 느낌? 만지면 뭐야 이거 따가운거야 간지러운거야 아직도 전기가 통하는거야 아닌가? 이런 헛소리가 절로 나옴. 아주 미묘함 ㅠ

대충 이런 후기였고...
위에 서론에서 언급한대로 타제품 광고를 보고 호기심때문에 구매했지만, 사실 그 사람들이 다리가 얇아졌다는 말을 하는건 이런 발패드만 사용해서가 아닐거라 생각함... (운동하고 식이요법했겠지...아니면 소프트웨어의 도움을 받았던가)
하지만 조금더 사용해보고 이거때문에 효과를 보거나 운동으로 뭉친 근육이 시원해졌다거나 뭐 여타 위에 언급한 것중이 뭐가 바뀐게 있으면 리뷰를 수정할예정. 없으면 뭐... 그냥 이 사람은 저 느낌이 전부구나라고 참고하시면 됨

그럼 E만
끝!

생신선물로 해드렸는데
배송도 빠르고 매우매우 좋아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발이 넘 붓고아파서 주문해서 아침 저녁사용중이예요
붙이고 뗄필요없어 발만 올려놓고하는거라 부담없이
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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