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라이스 잼잼: 함께 완성하는 컬러링북
오무라이스 잼잼: 함께 완성하는 컬러링북




취미활동으로 무엇을 할까 하다가 컬리링북이 너무 하고
싶어서 찾다가 오무라이스 잼잼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대충 끄적끄적 그리려고 산 제품인데 막상
표지를 보자마자 너무 예뻤어요 (약간 찌그러져 오긴 했지만)
책의 두께도 적당한 두께로 너무 얇지 않은 편이에요
종이 두께도 두꺼워서 색칠하는데 비칠 염려 없어요
도화지 같은 느낌의 재질이이에요
열어보니 목차가 적혀있고 넘겨보니 여러가지 음식 그림들이 많이 있어요
거의 대부분이 옆에 그림이 나와있고 그것을
따라 그릴 수 있도록 프린트 되어있어요
또 만화책의 그림을 색칠하는 것도 있어요
말풍선을 보면서 그리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아요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다양한 여러가지 음식 그림들이
나와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잘 그릴 것 같아요
하나하나 색칠할 때마다 뿌듯함과 즐거움을 느껴요
개인적으로 작가님이 이 컬러링북 시리즈로 2편도
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아주 만족하고 추천합니다 좋아요

평소 정물화 같은 그림을 좋아해서 이 컬러링북 선택했어요~*
다른 컬러링북은 추상적이라서 색 전체 분위기를 생각하며 칠해야는데
이건 옆에 색 예시라던지~ 네이버에 이미지검색하면 라면 과자등등
사진이 있어서 보면서 색칠하니 편하고 재밌었어요~ㅎㅎ
다르게 칠하고 싶으시면 저처럼 안하시고 마음대로 해두되구용~
음식 종류가 진짜 다양하구요~ 분식 양식 디저트 가공품 야식 외국음식 등
진짜 많구요~ 책 두께도 다른 컬러링북 보다 좀 더 도톰해요~!
전 순서대로 안하고 그때그때 하고 싶은거 위주로 칠했어요~ㅎ
단점은 색칠하면서 그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는점?? ㅎㅎ
다이어트 하시는분은 진심 비추합니다!! ㅋ
남편이 보더니 재능을 이런곳에 쓰고 있냐며 대박이래요~ㅋ
흰색 빛 부분은 화이트펜사서 완성 후 덧칠 할 예정인데 하면 완성도
높아질것 같네요~^^* 확대해보시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일단 제 마음에 드는 페이지 여러장 올렸어요~ 참고하시길~!!
완성된걸보며 보람이 느껴지고 엄청 재밌어요~ 푹 빠져서
같이 구입한 다른 컬러링북은 아직 건들지도 않았어요ㅋㅋ 추천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뭘할지.. 찾다가 컬러링북을 알게되었고
수많은 책들중에 음식주제라 꽤 흥미있어서 구입했어요
그림가짓수가 많아서 언제 다 색칠할지 걱정이지만 질리지는 않을거같아요
막상 해보니 쉬운듯 어렵네요!
초보라서 하나 칠 하는데만 시간이 꽤 걸려요
집에 있는것들로 참고해서 칠했다가
포장지가 기억이 안나서 폰으로 검색하고 보고 색칠했어요
덕분에 시간도 잘가고 잡생각도 안나고 색칠완성하니 괜히 뿌듯하네요
단점은 그릴수록 배가고파진다는거..식욕이 막 생김
그리고 장시간 하다보면 목도 뻐근하고 어깨도 결리네요 에구구
하지만 멈출수없다는거 ㅠㅠ 적당히 그려야겠어요 ㅎㅎ

컬러링북이 하고싶다는 남편 선물로 구입했습니다. 딱히 미술이나 색칠에 관심이 있었거나 그런걸 즐겨하는 편은 전혀 아닌데 몇년전부터 유행해온 컬러링북을 보며 본인도 한번 해보면 재미있을것 같고 스트레스 해소용 취미로 해보고 싶다길래 하나 사줬어요.
꽃그림 많은 유명한 컬러링북이나 (책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그와 유사한 느낌의 컬러링북들은 예쁘긴한데 그림이 너무 복잡하고 세밀한 색칠을 요구하는 것 같아보여서
남편 성격에 한장 해보다가 더 스트레스 받아 포기할 것 같고, 또 한권 전체가 너무 여성여성한 비슷비슷한 그림들로만 채워져 있어서 지루해 할 것 같아 좀 더 쉽고 다양한 그림이 있는 컬러링 북은 없을까 찾아 헤매이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했네요.
저도 남편도 이 웹툰을 재미있게 보기도 했었고, 또 꼭 만화때문이 아니더라도 그림체가 유쾌하고 내용도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다양한 먹을거리들이라 색칠하면서 좀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었네요. 그리고 과하지 않을 정도의 분량으로 중간중간 음식에 대한 만화도 들어있고 색칠되어있는 견본그림이 있는 것도 간혹 있어서 초보자 남편도 부담없어하고 좋네요.(생각없이 그대로 따라 색칠하면 된다고 더 좋아하네요^^)
남편이 받자마자 너무 좋아하고 현재 매우 즐기고 있습니다. 책과 종이 퀄리티도 좋아서 색칠도 잘 됩니다. 제것도 하나 더 사고싶네요^^ 매우 추천합니다~~^^
한참 유행했던 컬렁링 북이랑은 다르게 옆에 채색된게 있어서 보고 따라 칠해도 되서 스트레스가 덜해요ㅎㅎ
5살 아들도 생각보다 잘 따라칠하고 아는 음식들이니까 재밌어해서 티비랑 유투브 보는 시간 줄면서 같이 색칠하면서 놀아요~
종이도 꽤 도톰해서 아들이 색연필로 꽉꽉 눌러서 칠해도 찢어지지는 않아요 대신 뒷면에 약간 자국은 있어요


다음 제품들도 구경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