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오뚜기옛날 국수 소면

l80ls 2020. 7. 24. 07:31


오뚜기옛날 국수 소면






올해 2번째 시키게 되었네요
국수를 어머니가 워낙에 좋아하시고 저는
귀찬아서 그렇치 비빔국수와 잔치국수는
주로 해장으로 많이 해먹습니다.


종이 상자에 넣어저 와서 깨진거 없이 잘
왔습니다.



잔치국수나
비빔국수 해먹는 가장 일반적인 두께의
국수입니다. 생각보다 면발이 좋아서 국
수집에서 사먹는거나 같다는 느낌입니다.

양은
1인분에 거의 100g정도니 900g이니 9
인분이고 3060kcal라고 하니 1인분에
340kcal이고 봉지 라면 1개가 500kcal
초중반이니 라면보다 열랑이 절반 조금
넘습니다.

1인분양이
자체 포장지에 동그란원이 있어서 그크
기에 맞추었더니 성인남자 1명 먹을양
이 딱 떨어지게 나옵니다.

조리법은
어머니한테 배운 방법이 끓을때 국수 넣
고 전체에 거품올라오면 반컵정도 찬물
을 붓고 다시 거품올라면 반컵정도 찬물
을 붓는식으로 3번하고 거품이 가라 앉
으면 찬물에 씻으라고 하시던데...

탱글하게
먹기 위해서 위의 방법으로 2번정도 했
더니 어느정도 찰진느낌이 듭니다. 비빕
국수를 해먹을때는 찬물에 잘 씻어서 물
도 털어주고 얼음도 넣어 찰지게 하는것
도 좋치만 끓일때 위의 방법 2번으로 하
고 너무 찬게 싫으면 얼음을 안넣어도 좋
습니다.

나트륨함량이
굉장히 많아서 놀랐는데 자체포장지 설
명으로는 조리후 많이 줄어드네요. 아마
도 맛도 맛이지만 보관에 용이함으로 나
트륨 함량이 처음엔 많은거 같습니다.







저번엔 주로 비빔국수를 해먹었고 이번엔
장마기간이라 국물이 당겨서 잔치국수를
해먹었는데 육수내기 귀찬아서 국시장국?
이라는 8배 희석해서 끓여먹는 쿠팡서 제
품을 사다가 해먹었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
습니다.


여기에 집에 조금 되서 잘 익은 열무김치
얹어서 먹었더니 맛난 해장국으로 먹었습
니다.


아...그리고 포장지를 뜯으면 국수가 끝까지
차있어서 벌려진 상태로 있어 보관하기 힘들
거란 생각하신분들 있는데 보관이 용이하게
삶고 씻을때 거의 없어지는 나트륨이 처음에
많아서 그대로 찬장속에 넣어둬도 괜찬습니
다. 한달정도 두고 먹은적도 있는데 워낙 건
조도 잘되있는 국수라 전혀 상관 없습니다.

유통기한도 22년 4월이니 20개월 이상 되
구요~

비빔국수나 열무국수가 당기는 여름철
이 왔네요. 장마도 다가오구요..
비빔라면쪽을 많이 해먹었는데 어머니
한테 여러가지 야채가 들은 국수가 선물
로 들어와서 오랜만에 먹으니 면발은 라
면보다 훨씬 좋아서 검색하다 가장 많이
먹는 국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종이상자에 배송되 왔고 달랑 자쳬포장
된 국수만 들어있어서 깨진거 없나 살펴
봤는데 온전하게 잘왔습니다.






잔치국수나
비빔국수 해먹는 가장 일반적인 두께의
국수입니다. 생각보다 면발이 좋아서 국
수집에서 사먹는거나 같다는 느낌입니다.

양은
1인분에 거의 100g정도니 900g이니 9
인분이고 3060kcal라고 하니 1인분에
340kcal이고 봉지 라면 1개가 500kcal
초중반이니 라면보다 열랑이 절반 조금
넘습니다.

1인분양이
자체 포장지에 동그란원이 있어서 그크
기에 맞추었더니 성인남자 1명 먹을양
이 딱 떨어지게 나옵니다.

조리법은
어머니한테 배운 방법이 끓을때 국수 넣
고 전체에 거품올라오면 반컵정도 찬물
을 붓고 다시 거품올라면 반컵정도 찬물
을 붓는식으로 3번하고 거품이 가라 앉
으면 찬물에 씻으라고 하시던데...

탱글하게
먹기 위해서 위의 방법으로 2번정도 했
더니 어느정도 찰진느낌이 듭니다. 비빕
국수를 해먹을때는 찬물에 잘 씻어서 물
도 털어주고 얼음도 넣어 찰지게 하는것
도 좋치만 끓일때 위의 방법 2번으로 하
고 너무 찬게 싫으면 얼음을 안넣어도 좋
습니다.

나트륨함량이
굉장히 많아서 놀랐는데 자체포장지 설
명으로는 조리후 많이 줄어드네요. 아마
도 맛도 맛이지만 보관에 용이함으로 나
트륨 함량이 처음엔 많은거 같습니다.





주로 비빔라면을 먹다가 오랜만에 비빔
국수를 해먹어 보니 라면류는 아무래도
정량화되 비빔장이 맛있고 국수는 면발
이 좋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비빔장은 해찬들걸 샀는데 양을 잘 몰
라서 조금씩 계속 넣어가면 먹고 집에
열무김치나 오이김치있으면 국물도 같
이 소량넣어서 먹으니 맛나게 먹었습니
다.

국수 9인분에 양념장까지 5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새벽배송까지 받아서
가성비좋은 음식을 맛나게 먹었습니디.

대충 끓여도 대박 졸깃졸깃한 식감이에여
라면 끓이는것보다 더 쉽고 빠릅니다.
불조절도 필요읎고 걍 푹 삶기만하면 되니깐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국수를 넣고 조금 있으면
끓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찬물을 조금씩 붓잖아여?저희 엄마도 이모도
유튭영상을 보더라도 죄다 다 물물물)
근데 저는 그것도 생략ㅡ.ㅡ
미친듯이 끓어 오를라하면 불을 제일 약하게
줄이거나 그래도 부글거리면 가스불을 껏버림;
그리고 다시 킴
곧죽어도 물을 안부음
이유는 없음!


밥차리기 귀챠니즘이거나
차려먹을 반찬조차 읎을때도
국수만 후르르 빠르게 삶아내면 되니깐
떨구지 않고 늘 구비해놓는 국수입니다.
거기에 갓뚜기 제품이라 믿고 걍 흡입하죠

재료도 별거없습니다
배추김치ㆍ오이ㆍ육수만 있으면 끝이에여
저는 김치에 밑간으로 설탕 쬐금넣고 후추도 좀 넣고
오물조물 해놨어여
쭈글쭈글해진 몬생긴 오이도 한개 채썰었고요
가장 중요한!!! 육수! 냉면육수
이건 제 냉장고와 냉동실에 1년365일 있는거라..
무튼 육수한봉지 있으면 진심 끝나죠
마지막으로 참깨 오지게 뿌리고 먹으면
시원하다 못해 몸이 으실으실 추울정도☺
간도 정말 뙇좋아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혹, 면을 얼만치 넣어야하는건지 고민되신다면
국수봉지 뒷면에 친절하게도 원이 그려져 있어여
그거보고 참고하시면 되겠네여
근데 저는 걍 그것도 무시한채 제 손으로 대충
감으로다가 집어넣습니다.
물론 매번 실패하지만여ㅠ
늘상 적게 삶아지거나 반대로 너무너무 많이
삶아서 골치아픈데도 그넘에 감을 놓지않습니다ㅠ
감이 없는데도 말이죠
걍 '많이' 삶아여 많이이이
남으면 비닐에 넣어서 냉동해놨다 그담날
육수에 말아먹으면 되거던여
(별맛은없음ㅠ 면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걍쳐묵쳐묵)

[구입날짜/가격/용량]
2020. 03.02/ 1980원 / 900g
°저렴한 가격에 양은 많아요°

●구매이유
골뱅이 무침 해먹으려고 샀어요
혼자들 사는 주말예능에 태사자 형준이 골빔면 해먹는 걸보고 왠지 골뱅이가 도전하고 싶어져서요

그런데 소면을 처음 사보는 거라
어디꺼로 사야할지 몰라서 제일 판매량이 많고
우리에게 익숙한 오뚜기 옛날국수로 선택했어요

양은 골뱅이무침 큰접시로 5접시정도 만들 수 있는 분량이었어요

●조리법
백종원님의 골뱅이무침을 참고해서 만들었어요
<야채>는 집에 있는 걸로
오이,양파, 양배추, 깻잎, 당근 알맞게 쎃고
<양념>은
고추장2큰술, 식초2큰술, 설탕1큰술, 매실액1큰술
깨1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골뱅이 국물 2큰술

둘다 미리 만들어 놓고
소면 삶아서 잘 씻어 참기름에 비벼 말아놓고
야채를 양념에 무쳐 담아냈어요

●맛
호로록 호로록 짭짭
너무 맛있었어요
주말마다 해먹기로 약속 했어요
막뚱이는 국수로 오감놀이까지...ㅋ
주중에 재구매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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