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초이스 고양이 숨숨집 터널 방석
펫초이스 고양이 숨숨집 터널 방석






좋아합니다 박스 개봉하자마자 우다다 하고 달려가서
안에 들어가서 몇바퀴를 빙글빙글 도네요 ㅎㅎ
장난감으로 놀아주는게 매번 지겹다고 느낄때
한번씩 손으로 집을 톡톡 쳐주시면 그림자를 보고
좋아합니다 장난도 치구요
마음에 듭니다 가격대비 좋아요
근데 방석이 지탱이 안됩니다
아무 소용이없어요 ..
방석에 올라가지 않아요.. 무너져 내리니까마음에 안드나 봅니당
참고 하시길..
터널좋아하는 고양이 에게는 추천
방석까지 겸해서 사는 분들에게는 한번더 생각해 보시길 ..
이부분 빼고는 다 마음에 듭니다


굉장히 커요 한쪽에 놓아두어도 공간은 많이 차지합니다
방석이 너무 깊어서 들어가긴 힘들어요
터널은 자주 들어가서 노는걸 보니 고양이는 좋아합니다
미끄럼방지가 방석부분에만 조금있어서 작은 고양이가 안에서 뛰어도 밀려요 큰냥이가 뛰면 심하게 움직일 것 같아요
지퍼부분으로 연결하는 구조라서 적당히 질릴땐 반만 가지고 사냥 놀이 하면
환장된장 합니다
겉부분은 겨울잠옷 재질이구 안은 다른 천이에요
저렴한 비용으로 잘 산 것 같아요
포장은 첫 번째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택배상자에 비닐포장되어서 왔어요:) 깨지거나 쉽게 부서질만한 물건이 아니라 과대포장보다 이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서 좋았어요.
펼쳐지는 방식은 원터치 텐트랑 비슷합니다. 8자모양으로 꼬여서 접혀있는 것을 펼치면 O모양이 되고, 그렇게 다 펼쳐진 터널은 애기들의 성지가 됩니다.
크기는 생각한 만큼의 크기인데, 크다고 생각하시면 클 수도, 작다고 생각하면 작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 크기고(하나마나한 말이네요) 굳이 비교대상이 있다면 뒤에 있는 화장실 두 개 크기보다 좀 더 크다는 것? 애기들이 우다다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는 크기입니다. 가운데 뚫려있는 곳에 넣을만한 쿠션도 함께 동봉되어 있는데, 터널 자체가 워낙 가볍다보니 애기들이 우다다 몇 번 하면 깃털처럼 여기저기 터널이 돌아다니기에 쿠션따로 터널따로 굴러다니기 일쑤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볼 때마다 쿠션을 원 가운데로 넣어놓기는 하는데 우리 애기들은 먼저 저 안에 들어가서 쉰다거나 하는 일은 잘 없고(굳이 저 안에 있는 것보다 다른 캣타워에 있거나 아예 터널 안에서 쉬더라구요ㅋㅋㅋ) 한참 만져준 후에 기분이 최상이실 때 쿠션에 올려두면 쿠션을 열심히 꾹꾹이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귀여워서 심장이 너무 아프니 심장 조심들 하시고요.
이 가격에 이정도로 애기들이 만족하면서 사용하다니 전혀 아쉬움이 없고 근래들어 한 소비중에 극상의 만족도에 달하는 상품입니다. 설치 후에 캣닢을 바로 뿌려둬서 그런가 애기들이 적응도 금방하고 무엇보다 애기들이 잘 사용하는 것을 보니..허허..너무 귀여워서 지구 뿌셔서 제 손이 지구 반대편에서 나옵니다. 브라질사람이랑 인사하고 올 뻔했습니다.
다들 주문하시고 주인님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봅시다. 그리고 구매후기로 주인님의 귀여운 모습을 다들 자랑해보세요
(+)악 꾹꾹이하는 귀여운 주인님 다같이 보려고 동영상 첨부하려는데 10초 이상이어야 한다고 해서 첨부가 안되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두번째 사진에 애기가 숨어있으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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