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여 후 생일 케이크:사운드 토이북
모두 모여 후 생일 케이크:사운드 토이북




꿈꾸는 달팽이 사운드북 두번째 구매했어요
생일축하 노래를 평소에 좋아하길래
평이 좋아서 사줬어욤
처음 받아서 초꽂고 불켜주니까 박수치면서
좋아하더라구용:)
초 꽂는방법 설명해 주니까 구멍에 맞게
잘 꽂고 놀아요~
초 보관하는 작은 보관함이 있어서 좋아요
거기에 넣었다 뺏다 하면서도노네용
근데 초가 굴러다니기 좋은 사이즈라
오전에 뜯었다 그날 저녁에 한개 잃어버렸어요ㅠㅠ
어딘가에 있을텐데 아직 못찾고있네요
4개로도 잘 놀긴하는데 대청소를 하더라도 꼭 찾아내야겠어요!!
●후기
여전히 잘 가지고 놀아요
근데 아직도 초 한개를 못찾았어요ㅠㅠ
나머지 4개는 잘 있는데 한개가 영 안나오네요;;
4개로도 잘 놀긴하는데 아주 아쉽ㅠ
●후기2
초가 다 사라지고 딱 2개 남았어요
작아서 데굴데굴 어디론가 잘 굴러갔을꺼예요..
게다가 초 보관하는 뚜껑이 부러져서 버렸어요
잘 가지고노는 토이북인데 자꾸 사라져서 슬프네요ㅠㅠ
■후기3
초가 2개 남았어요
나머지 3개는 어디있을까요^^;
문구점에가서 연필캡 사와서 꽂았더니 딱 맞아요~
초는 구할수 없으니 이렇게라도 놀아야죵

21개월 여아예요.
요즘 빵만 봐도 생일축하
밥에도 젓가락 꽃고 생일축하
밀가루 반죽에도 이쑤시개 꽂고 생일축하
그림책도 케이크 나오는 책만 보고ㅡㅡ
세상모든 사물이 케이크와 초로 보이는 시기 같아서 (솔직히 내용도 없는 사운드 북 하나에 이 가격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구매했어요.
뭐... 비싸지만 뽕을 빼도록 가지고 놀긴 하네요 ㅋㅋ
초를 꽂고 빼는 것만 가지고도 너무 잘 놀고
초를 담아놓는 통?이 책에 붙어있는데 그걸 여닫는 것만도 한참 놀만한 놀이가 돼요.
초에 불 들어오면 뛰면서 좋아하고 후~ 불어도 아직 아기라 힘이 약해서 센서가 감지를 못하는듯 꺼지진 않지만 그래도 너무 신나해요.
꼭 뭔가를 배우고 교훈을 주는 책이 아니라
그냥 이렇게 놀기만 하는 책도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아기가 아파서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했을때 이 책이 큰 역할 했어요. 병원에서 안먹고 안자고 울고불고 힘들어할때 동영상 보여주는 것밖에 달랠 방법이 없었는데 그때 이 책을 샀거든요. 힘없는 손으로 박수치며 생일축하하는데 어찌나 맘이 짠하던지ㅠㅠ 그래도 이 책 덕분에 하루종일 티비와 폰 동영상 틀어주지 않고도 힘든 병실생활 웬만큼 잘 버텼어요. 그걸로 이미 비싼값 준거 후회 안들어요 ㅎㅎ
아, 이 상품의 단점?을 적자면. 초를 자꾸 잃어버려요..... 애가 초 5개를 손에 쥐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숨기거나 온갖 구멍에 쑤셔넣고ㅡㅡ 이게 또 크기가 작아서 숨겨놓으면 찾기 힘들어요. 뭔가 줄에 매달아서 책에 좀 붙어있게 했으면 좋겠어요ㅋ
그리고 전원을 온오프하는 게 번거로워요.
왼쪽 위의 풍선모양 버튼을 누르면 온이 되는데 한동안 아무 버튼도 안 누르면 자동으로 꺼져버려서 다시 온을 눌러야해요. 아직 그걸 이해하기는 너무 어린 아기ㅠㅠ 버튼 누르는데 생일축하 노래 안 나올때마다 울고불고 난리.... 자동꺼짐 시간도 너무 짧아요. 한 30초? 1분이나 될까 싶어요. 매번 옆에서 온 버튼 눌러주는게 좀 번거롭네요ㅎ


22개월 아기가 촛불끄기 너무 좋아해서 구입했어요~
생일파티 한번 하면 초를 10번쯤 꺼야하거든요 ㅋ
근데 진짜 케이크와 초가 아니라 좋아할까? 고민했지만
저희 아기는 정말 좋아해요.
구입 첫날은 정말 오래 갖고 놀았구요~
지금도 한번꺼내면 오래 갖고 놀고 사이드북류 중에서 제일 좋아하고 있어요^^
몇가지 제품중에 평도 많고 특히 초 보관함이 있어서
선택했는데, 아기가 꺼내고 넣기에도 어렵지 않으면서
한번 뚜껑 닫으면 쏟아진적도 없었어요~
정말 강추강추 합니다^^
*참고로 부속품인 저 초는 분실하면따로 구매가 안된데요;
몇일전에 잃어버린줄 알고 출판사에 문의 했었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한개라도 잃어버리면 안될꺼같아요~
전 다행이 찾았지만, 같은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하시던데
분실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부속품도 팔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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