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본품 15g + 리필 15g
헤라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본품 15g + 리필 15g





* 본인 : 27세 여자
* 피부톤
일단 제 피부톤은 왠만한 21호가 잘 맞아요.
써왔던 제품은 클리오 리넨, 더페 잉크파데 n201, 에스쁘아 프로테일러 비실크파데 아이보리P,
에이지락 21호는 피부 똥색됫엇어요.
* 피부타입: 건성, T존 유분기 있음
* 색상(21호 선택) 및 발림성
선택이 아주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제 피부보다 약간 톤업해주면서 아주 가볍게 밀착되요.
양 볼과 이마에 각각 한번씩 찍어서 펴바르면 충분합니다.
제가 썼던 색상으로 밝음 수준을 비교하자면 아래와 같슴다
클리오 리넨<더페 n201(두꺼워서 진흙 바른것 처럼 됨)<헤라21<에스쁘아 아이보리p
* 트러블
저는 주기적으로 좁쌀 여드름이 나고 안맞는 화장품을 사용했을 때 좁쌀이 심하게 번지는 피부입니다. 그래서 기초나 베이스를 많이 바꾸어봤는데 헤라 진짜 트러블 안납니다!!! 퍼프는 1주일 한 번씩 갈아주고 있습니다.
* 커버력
잡티, 여드름 흔적은 거의 없는 편인데, 가끔 압출하고 발라보면 커버력은 그렇게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워낙 얇게 발리기도 하구요. 여드름 흔적 등 커버가 필요하신 분들은 추가적으로 컨실러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모공도 다 메워지는데요, 파우더 처리한 것 처럼 메워져요!
끼임은 거의 없어요~
* 단점
건성이고 제품 자체도 매트해서 건조함이 느껴지는데 기초때 유분있는 화장품을(저는 아벤느 시칼파트) 충분히 바르고 미스트를 뿌려 건조함을 해결한답니다.
무너짐, 모공끼임 없고 하루종일 가볍게 화장을 유지해주는 것에 비하면 그냥 이거 쓰고 미스트뿌리는게 나은 것 가타요.
아 그리고 건조하다 보니 웃을 때 주름이 지긴 해요..
* 총평
색상 아주 고급지고 케이스도 고급지고 피부 좋아졌다는 말도 많이 듣네요~ 맨날 고민하다가 왜 이제서야 샀는지ㅋㅋ 이제 헤라만 쓰려구요~ 저보다 악건성이신분은 비추입니다..! 건성이신분들도 눈가는 건조할 수 있어요~ 화장이전에도 아이크림 꼭 바르세요~~


후기보니 매트하다는 평과
색상평가가 가장 신경쓰였어요
*일단 저는 매트함 못 느꼈어요
시카크림>>랑콤 자외선차단제>>헤라쿠션
얇게 이마 ,양볼 , 펴바른 후 살짝 콧잔등 찍은후 살짝 펴두들기니 화장도 잘 먹고 촉촉하니 좋았어요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사각형 금색 쿠션 20을 사용했는데
단종되는 바람에 지금 쿠션탐험둥입니다.
*국산 21호가 아주 살짝 밝게 느껴지는 홍조인입니다.
17호 로제 바닐라, 21호 바닐라에서 고민 많이 했는데
21호가 어둡게 느껴지면 메베를 해줌될 것이고
21호가 밝게 느껴진다면 자차제후 헤라하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21호 하니까 깨끗한 흰 피부가 되서 되서 좋았어요
목 색깔이랑 차이가 나긴했지만
일단 만족하고요
요즘 우한폐렴때메 마스크하고 출근해서
사람들 반응은 못 들었어요
*전 헤라21호 깨꿋한 흰 피부표현에 촉촉함이 맘에 듭니다.
그리고 향에 대해서도 얘기가 많던데......,전 향이 안나던데요 ㅠ 그만큼 자극적 향이라 느끼지 못 했단거죠!

팩트 유목민입니다....
요즘은 마스크도 꼭 써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너무 마스크에 묻어나는 화장품도 싫고 지저분해보이고
조금 덜 묻어나는 팩트, 들뜸 없는, 산뜻한 그런 팩트를 찾고 있었습니다.
우선 헤라 블랙 팩트는 워낙 유명했는데 이번에 써보게되었네요
다른 타 사이트랑 비교해봐도 쿠팡이 싸고 배송도 빠르고 메리트 있어요
평소에 21호 쓰는데 13호 아이보리로 주문했습니다.
잘 맞아요! 색도 제가 생각했던대로 비슷하고~
저는 복합성 피부인데 바르고나서 직후에는 모르겠는데
산뜻하게 쓰는 팩트라서 그런지 조금 건조한 느낌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쓰기 좋은데 겨울에는 보습 잘 관리 하시면서 써야할 제품인것 같아요!
팩트 뭐 사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추천 드리고싶어요!
헤라 블랙 팩트 꼭 써보세요!

30살 넘어가니 이것저것 써도 이쁘게 표현됐던 것도 다 무용지물이라 저에게 딱 맞는 쿠션을 찾고있었어요 임신 출산 육아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1순위가 내 피부에 편안한가였습니다 완벽한커버보단 자연스러움을 많이 추구하고요
지루피부염을 겨울시즌에만 달고사는데 특히 턱과 코 주변에 버짐처럼 하얗게 껍질이 일어날만큼 수분부족지성이고 민감성입니다 또한 물광 반짝이는 피부표현을 좋아하는데 사실상 제 피부타입엔 글로우쪽을 선택하기란 쉽지않죠ㅠ 그래서 작년 여름에는 쿠션을 포기하고 메이블린 파데를 사용했었습니다 그 더운 여름에는 화장이 정말 곤욕이잖아요 근데 화장 안한것마냥 편안했어요 대신 120컬러를 사용했는데 제 피부보다 조금 노랗게보인다는점 커버력에 중점을 둔 제품이 아니라는 점 마지막으로 피부가 너무 푸석해보였던게 항상 아쉬웠거든요 겨울철에 수많은 제품들을 써왔는데 항상 리필까지는 사용하지못하고 갈아타야만했습니다
사실 헤라제품이 신상이 아니였기에 접할 기회는 충분히 많았지만 리뷰글로만이라면 세미매트니까 보송한피부표현일건데 두껍게 올라가면 피부의 편안함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더 자연스러움이 없지않을까라는 생각에 항상 제외됐었는데요
이번에 많은 제품들로부터 좌절하면서 아니면 다시 쓰던거 쓰자하는 마음에 질러보았습니다 우선 제품을 쓰기에 앞서 타사 쿠션을 썼을때와는 다른 기초화장루틴을 실행하고 있으며 쿠션을 바를때의 기술?도 좀 다르게 사용하고있는데요ㅋㅋ 그래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투명한피부처럼 연출되는점 세미매트임에도 제 피부에 나오는 기름과 섞여 약간 광이 나는 정도까지는 가더라구요 그리고 무너짐이 나쁘지않았습니다
몽글몽글해진다던지 코끼임도 없었고요 아직 날이 그리 덥진않으나 마스크쓰고
대중교통이나 실내에 있을때는 제 뜨겁고 축축한입김이면 비슷하지않을까싶은데
마스크에 눌린자국만 수정하고 최장 10시간정도까지 있어봤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다만 코에 있는 모공 커버가 제대로 안되는 감이 있긴한데 이부분은 제 스킬부족인거 같기도하구요 제형이 바르기 편한 제형은 아닌지라 얇게 계속 레이어링해야한다는 점이 좀 불편한거 같아요 그래도 조금 더 시간 투자해서라도 쓸만한 가치 충분히 있다고 보구요 극한여름에도 이 마음 변치않는다면 계속 사용할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향이야기가 나와 말인데 확실히 특유의 그 향이 나긴하는데 전 특별히 거부감없었구요 향이 계속 지속되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느정도 날라가더라구요 향에 많이 예민하신분들 입장이 아니라 잘모르겠지만 나쁜정도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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