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 맨 오 드 뚜왈렛

지미추 맨 오 드 뚜왈렛

유통기한 2022년 9월 1일 넉넉하네요.
용량 작은거 쓰는 스탈이라 적당하구요.
뚜껑 뽑을때 살짝 힘이 들어가야 되는거보면 30ml 휴대할때 내용물 샐 걱정은 없겠네요.
안에 노즐?스토로우? 빨대같이 빨아들이는? 그런건 없네요.
불가리 쓸땐 있든데 무슨 원리인지 모르지만 없는게 외관상은 좋네요

뿌려보니 향이나 제품자체는 괜찮은거 같네요.
제 나이때인 30대가 쓰긴 괜찮은 느낌의 향수
굳이 비교질 하자면은..페라리가 20대 박보검 느낌이라면 이건 향이 무게감이 좀 있고 조인성이나 차승원같은 슈트입었을때 나는 느낌의 향수라 할까..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향수만 오는줄 알았는데 샤워 젤이랑 세트 네옹 ㅎ
다른데는 향수만 해서 판매하는데 이것보다 더 비싼대
다음에는 100m로 주문 할까생각중입니다.
햔기 좋습니다 ^^ 상품 평만 읽고 샀는데 좋네용

남편이 향수 사달래서 검색하다가 평이 괜찮아 사보았어요.
남편이 원했던 향수는 존 바바토스였는데 안 써본 것도 한번씩 쓰면 기분전환될 듯하여 존 바바토스랑 함께 주문했어요.
원래 겐조처럼 시원한 향을 좋아해서 처음에 맡더니 조금 달달하다고 평하더니, 요며칠 뿌리고서는 좋아하네요. ㅎㅎ
겨울이고 해서 이 정도 달콤함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여자 향수처럼 막 달달하지도 않구 적당하답니다. 향이 너무 세지도 않고 그렇다고 훅 날아가지도 않고 가격도 괜찮도 여러가지로 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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