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거 ARENA XL 게이밍 마우스패드
쿠거 ARENA XL 게이밍 마우스패드




평소에 슬라이딩 장패드 제품을 좋아하여 여러 지인들께 추천받아 구매했습니다.
1만원대 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이쁜 포장 박스에 담겨온 장패드는
일반적으로 몇천원, 혹은 만원대를 넘어서더라도 그저 비닐에 감싸여 오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보통 장패드를 구매하면 처음 3~4일은 냄새에 고통받기 마련인데요,
이 장패드에 코를 아예 박아버리고 냄새를 맡아도 미세한 새거 냄새만 날 뿐
머리를 아프게하며 고통스럽게 하던 그 냄새는 전혀 없습니다.
당연히 5만원, 7만원 하는 장패드와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믿음직한 브랜드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만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슬라이딩이 너무 잘되기 때문에 구매자 본인은 개인적으로 대단히 마음에 들지만
브레이킹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FPS류를 좋아하는 만큼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장비를 구매해 보고, 사용해 보고, 눈여겨보던 저도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01. 차분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분위기를 내주는 디자인
02. 쿠션감이 저렴이 장패드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03. 마감이 뛰어나요.
04. 마우스 슬라이딩도 굉장히 부드럽게 잘 되는데 신기하게도 그냥 미끄러질뿐이 아닌 원하는 곳에 딱 멈추게 해줍니다. 조준점이 빠르고 부드럽게 움직일뿐 아니라 마우스 정확도에 도움을 줍니다.
05. 디자인이 사진상으로는 싼티나 보였는데 신기하게도 지금까지 써왔던 그 어떤 플랫한 디자인의 장패드들보다 책상 인테리어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맨 첫줄에 적었던것처럼 차분하면서도 그렇다고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줘요.
07. 뛰어난 쿠션감으로 키보드 타건감이 안정적이고 쫀쫀해집니다. 키보드 치는 즐거움도 늘었습니다.
과연 유명한 제품답게 이름값을 하는것 같네요. 디자인, 쿠션감, 마감, 슬라이딩&브레이킹 밸런스 모두 제가 원하던 그것입니다.
이제 다른 장패드는 못쓸 것 같네요!

쿠거 아레나 장패드 두번째 구매입니다..
처음에 쓴게 1년 반 정도 사용하여서 교체하였는데 여전히 좋네요.
근데 이번에 받은건 고무냄새가 조금 올라오네요.. 첫제품은 안그랬는데
그래도 아주 불편할정도로 나는건 아니고 시간지나면 없어질 냄새입니다.
그 외에는 전체적으로 마감이나 디자인, 품질 괜찮습니다.
쿠거게이밍이 그래도 게이밍명가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제품이 다 괜찮아요!
어줍잖은 장패드 사실바에 돈 조금더 투자해서 요거 구매하세요~

집 현관, 방, 화장실 등 이곳 저곳에 방향제 및 디퓨저를 설치할 만큼 향에 매우 민감한 구매자로써 평 남깁니다.
재질이 재질인 만큼 향이 안날 수는 없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신경이 쓰일 수준은 아닙니다.
제품을 받자마자 세탁실에 바지 집게로 집어서 창문을 열어두어 약 3일 정도 두었습니다(개봉 당시에도 큰 수준은 아니었지만 보다 확실히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조치). 그리고 오늘 현재 시각 제품을 걷어 냄새를 맡아보았는데 코를 가져다 대야 그 향이 느껴질 뿐이네요.
뒷면은 냄새가 나는 편이지만 패드를 뒤집어 쓸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800기장도 넓찍하니 맘에 드는데 기존 책상의 세로 여분이 30cm를 약간 넘는 수준이라 딱 맞춘 느낌이네요.







개코아닌이상
코박고 맡지않는이상
고무냄새 거의안납니다. 코박고맡아도 연해요
패드가 말려있다거나 마감처리잘못된곳도 없어요
5mm로 두껍고 넓은편이고 디자인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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