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1.0 유아변기커버
두리 1.0 유아변기커버





25개월 아이 배변 훈련 대비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고민많이 했어요...
타사의 무소음 변기냐...
이 제품이냐...
무소음 변기도..차후 무소음되는 부분이 고장날 경우...
탁탁 닫힐 것이고..
아이들 사용함에 오히려 불편함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 연령대가 다름...10세...7세...25개월 아기)
금액도 무시 하지 못할 듯 하여..
고심했는데...
상품평들 보며 마음 굳혔습니다..
설치는 직접했습니다..
설명서만 볼 경우 잘못 설치한 예..대로 설치가 되더군요...
설명서의 순서대로 할때 반드시 확인할 것..
직접 보는 사진 위치는 물탱크 위치방향으로...고정 부분을 놓으셔야합니다..
사진만 보면...
변기 방향으로 설치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설치는 쉬웠어요ㅡ
그리고 아이에게 자기 거라 알려주니..
아이가 많이 좋아하고...
디딤대 끌고와서 앉으려고도 하고...
불편해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어른 변기쪽도 앉아보니...
뭐랄까...앉는게 달랐어요...
오래 앉아도 불편하지않을 느낌?
6세 이상 아이들에겐 작은 거 같다는 상품평도 있었는데...
보통 체격이거나 마른 아이는 사용가능할듯 합니다..
둘째 아이가 앉아서 큰일 치른 후 뒷처리 도와주다보니..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아이가 둘 이상..
어른 변기 사용하기 어려운 연령대의 아이가 있고...
동생이 있는 집은 적극 추전 입니다...
덧.....
실제로 설치 때문에..집에 방문 요청한 지인이
설치 후..아기가 앉은 모습과..
직접 앉아보더니...
38개월 아이과..3개월 아이가 커서도 써도 좋겠다며..
즉시 구매했습니다...
어른이 앉아도 편하다고 했구요..



4살 딸아이 키워요.
딸아이가 쉬야를 가리면서 어른변기에 볼일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혼자 유아계단을 놓고 앉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어른변기이다 보니 엉덩이가 빠질뻔 한적이 종종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어른 아이 겸용을 찾게 되었습니다.
여러개 나오더라구요.
처음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위주로 보다가, 캐릭터 변기커버보다 더 비싸지만 리뷰가 좋은 이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키즈카페에서 봤었고 아이가 써 보았기 때문에 이 제품에 대해선 알고 있긴 했어요.
그래서 캐릭터, 가격을 떠나서 아이에게 좋은 제품인 것 같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색은 아이가 좋아하는 핑크로요ㅋㅋ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바로 배송왔구요.
포장상태 좋았고, 잘 왔습니다.
남편이 퇴근을 안했는데, 물건은 도착을 했고, 성격이 급한 저는 혼자 커버 설치하기로 결정.
이런거 한번도 해본적 없기 때문에 해보고 안되면, 남편 시켜야겠다 하고선 시작했고, 인터넷에서 변기 커버 분리하는 방법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쉬웠어요.
변기 사이드쪽 쪼그려 앉아 보니 나사가 바로 보였고 풀으니 바로 변기 분리 되더라구요.
그리고 같이온 설치 방법 종이로 설치를 하려고 시작했는데, 1번에 써있는 고무 부분이 자꾸 끼워도 빠지고 빠지고 했어요.
아이거 불량인가 싶었는데,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닌거 같았어요
처음엔 낑낑 거리며 들면서 해보고 헷갈렸는데, 변기 위에 얹어놓고 커버부터 올려놓고 시작하면 이렇게 수월한것을...
사용설명서는 종이로 같이 온 것 보다, 쿠팡에 써있는 사용설명서가 훨씬 쉽습니다.
아직 아이가 설치하고 써보진 않았지만, 만족합니다.
엉덩이가 빠질일 없어서 혼자 화장실 가서 앉아도 불안하지 않을 것 같아요ㅋㅋ 잘 쓰겠습니다.

전세집이라서 기존의 (노비타) 비데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기존 비데 해체해서 잘 모셔두고...설치했어요
만28갤 딸램 배변교육중인데
늦게 시작해서인지 계속 대소변 의사를 묻고 시간마다 거실에 둔 애기 변기에 앉혀놓으면 수월하게 쉬랑 응가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 성인 변기에 설치해서 쓰는 유아변기에도 볼일을 잘 보구요
매번 설치해주기도 번거롭고 대소변은 완전히 가리기 시작하면 딸램 스스로 유아변기를 탈부착하기는 번거롭고 어려울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또 거실에 애기변기를 바로바로 씻어서 놓기는 하지만..
만8갤 아들램이 자꾸 그 애기변기에 가서 만지작거리고 놀아서
위생상 안좋을것 같아서 화장실변기에 일체형을 알아보던중..
두리 변기의 평도 좋고 깔끔한 디자인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성인이 앉아도 아기가 앉아도 변기의 엉덩이 닫는 부분이 곡선처리가 잘되어서인지
너무너무 편해요~~
다만 한가지 단점은 어른용시트부분이랑 아가용시트부분이 올려져있을때
쏙 겹쳐져있어서
분리해서 사용하기가 좀 번거롭긴하지만..
디자인과 앉았을때 편안함이 너무 좋아서 돈이 전혀 아깝지 않네요~
아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구매할까했는데
캐릭터 상품들은 평이 별로더라구요~~ 쿠션에 곰팡이가 생긴다
기존 변기틀에 자꾸 삐딱하게 들어간다는등...
그래서 고심끝에 구매했는데
대만족입니당~^^ 짱짱!

아이둘맘 입니다.
둘째 아이가 배변훈련 중인데 어른 변기만 좋아해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대만족이구요.
돈은 썼지만
근래에 샀던 육아용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bb
육아는 템발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이제 둘째가 화장실 갈 때마다 옆에 서서 지켜보지 않아도 되고,
둘째 또한 독립적인 배변 활동을 할 수 있어 정말 좋네요.
전 기계치는 아니고 문과 나온 평범한 엄마입니다만
혼자 설치하는데 10분~15분 정도 걸렸어요.
크게 어렵진 않아요.(레고 조립보단 쉬움)
하지만 설명서의 설명과 사진이 제 기준 너무 간결해서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설명서에 나온 순서대로 차근차근 설치하고
설명서 맨 끝을 읽으니
잘못된 설치의 예가 나오는데 제가 그렇게 똑같이 했습디다.
결국 뜯고 처음부터 다시 했네요.^^
(주의: 변기 나사 커버 방향을 꼭 확인하고 설치하세요)
설치법을 좀 더 자세히 안내해 주시면 좋을 거 같은데...
한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설치한 시간이
이 정도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변기 위에 얹어서 쓰는 유아변기를 사용했었는데
사용안할때 벽에 걸어두니 지저분하기도 하고
애기가 혼자 가서 쉬아 연습을 하려면
꼭 같이 가서 올려놔주고 내리고
매번 너무 불편하고 비위생적이라 요제품을 구매했어요
이제 완전히 트레이닝이 되어서
혼자 커버를 내리고 쉬아 응가 다 너무 잘해요
엉덩이가 안정감있게 잘맞으니 응가도 한결 수월하게 잘 하네요
생각지도 못한 단점 하나는 ㅎㅎㅎㅎ
아기가 앉아서 응가를 하면 너무 변기 앞쪽에 응가가 떨어져서
물을 내려도 변기에 붙어있는 경우가 생겨요 ㅋㅋㅋㅋㅋㅋ
변기 사이즈마다 가정마다 차이는 있을거 같은데
가끔 넘 큰 응가나 뭐 경우에 따라서
변기안 물이 없는 딱 그위치에 응가가 떨어져서
난감할때가 생기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른은 좀 뒤쪽으로 깊이 앉아지는데
요 커버는 좀 앞쪽으로 나와있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요거 빼고는 정말 다 너무 만족합니다
아이도 편하고 자기한테 꼭 맞는다고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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