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덕복희여사 쌍팔년도 떡볶이 옛날맛 (냉동)

l80ls 2020. 8. 31. 03:10


덕복희여사 쌍팔년도 떡볶이 옛날맛 (냉동)






보관은 냉동보관입니다.

조리전에 상온에서 해동 또는 흐르는 물에 해동하면 됩니다.

조리할때 물의 양을 레시피 대로 꼭 하는게 좋습니다.
( 50정도 더 넣었더니. 싱겁고. 조리시간이 길어짐)

2번째 조리시 물정량으로 조리하니. 좋습니다.

맵기는. 보통보다 약한듯 하니.

아이들은 그냥 먹어도 될듯 하고.

어른은 고추장 조금 추가해도 좋을듯.
(3번째 조리시는 고추장 추가해볼 예정)

맵지도않고 많이 달지도않고 적당히 밸런스를 갖춘 맛이예요
무엇보다도 물 550미리 넣고 라면끓이는 시간만 투자하면 떡볶이가 완성돼서 너무 좋아요
물론 레시피엔 미리 해동하라고돼있지만
냉동상태의 떡이라도 뜨거운물에 하나하나 분리해서 잠시 불리고 조리해도 맛있어요 대신 불줄이고 조금 더 끓여주셔야해요
저와 제 시스터 입맛엔 3장 들어있는 어묵이 노맛인데,
엄마는 어묵이 쫀득쫀득하다며 맛있다고하셨어요
제 입맛엔 그냥 밀가루많이 든 분식오뎅맛이예요
떡은 정말 제 스타일이예요
쫀득쫀득 호로록 입으로 들어오는데 넘 맛있어요

떡볶이 생각날 때 냉동실 열면 떡볶이가 뙇~!
냉장고에서 잊혀가던 양배추 이파리 몇개 썰어 같이 넣고
보글보글~기분 좋으면 달걀도 삶아요 ㅋㅋㅋ
냉장고에 또 다른 친구 순대도 쪄 보아요~ 순대 있으니
냉동실 김마리씨는 쉬기로 해요 ㅡㅡ;
참으로 맛나네요
울 집이 떡볶이 맛집이네~~~ ^-----^
쫄깃한 떡 적당한 단맛 매콤한 고추가루 매운향~오뎅은 언놈이 다 먹어서 먹어보질 못했으..흨....ㅠㅠ

오자마자 점심때 바로 뜯어서 먹었어요~
레시피 물양 그대로하고 집에 양파,파,양배추 같이넣었구요.
양념배게 3분보다 더 익혀서 중약불로 조리했어요~
먹어보니 파만넣어도 맛있는 양념이네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못나가서 분식도 못사먹는데~
집에있는 김말이랑 용가라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서 넘 잘먹었어요~
양도 1팩 2~3인분되어있고 꽤 푸짐하네요~접시에담은게 절반정도되거든요!

분식집에서 파는 떡볶이 같아요 어묵까지 있어서 좋네요.
마음이 급해서 뭐 더 넣진 못했는데 양파같은거 넣어도
안싱거울거 같아요.
전 물 표기된것보다 50미리 더 넣었는데도 간이 잘 맞았어요
쿠팡서 산 순대랑 김말이랑 같이 먹고 밥도 좀 볶아 먹었네요 애기땜에 밖에서 먹기 힘든데 쿠팡덕분에 잘 먹었어요
다른분들 후기도 도움 많이되서 저도 열심히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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