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소세지.....
이렇게 큰돈을 주고 소세지를 구매한건
캠핑갈때 구워먹으려고 산 프랑크소세지 이후로는 처음이네요ㅋ
그렇지만 양이 1키로니ㅋㅋㅋ
무엇보다 우리집 4, 8, 10세 아이들 굉장히 좋아합니다.
"엄마! 톡 터져요~ 우와. 맛있어요~~~"
사실 둘째가 소세지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입맛이 고급진지 조금 비싼 소세지를 사주면 잘 먹어요^^;
그래서 소세지의 맛은 둘째를 보고 판단하는데요...
할라피뇨는 신랑이랑 저 먹으려고 구매한거고,
오리지날은 애들 먹이려고 구매했는데 둘째 반응이 완전 굳!!
"엄마 진짜 맛있어요!!!"
워킹맘이라 다음주부터 돌봄 도시락 싸야해서 겸사겸사 구매했는데
꽤 많은 양이지만 애 셋 먹이면 곧 쫑날듯 하네요ㅋㅋㅋ
또 구매하러 올게요ㅋ


이렇게 작은건줄 몰랐네요.
잔슨빌 소세지만 먹다가 넘 작고 귀여워요.
새끼 손가락 크기 입니다.
한입 크기라서 볶아 먹기는 좋겠습니다.
양도 엄청 많아요.
잔슨빌 소세지 껍질이 질기다고 잘 안먹었는데
요녀석은 어떨까요?
끓는 물에 데치라고 하는데 렌지에 돌려 바로
먹으니 부드럽습니다.
약간 짭짤해서 아이들이 먹기에 맛이 강할 수도
있어요.
끓는 물에 데치면 맛이 순해집니다.
김밥을 팬에 그냥 구웠더니 김밥이 짭짜롬해요.
짠맛을 빼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칼집 안 넣어도 옆구리 터짐도 없구요.
김밥 쌀 때 소세지 썰기 힘들었는데 이걸 쓰면
아주아주 편할 것 같네요.
맛도 깔끔하고 냄새 없고 좋습니다.

이거 크기와 식감 향이 깔끔 쌈박 그 자체라
완전 반해서 한봉 더 샀는데
먹고있던거 아직도 한참 많이 남았네요ㅋㅋ
오늘은 뉴욕핫도그 만들어먹었어요 진짜 대박맛있어요
리치부어스트 매우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머리아픈 소세지냄새가 안나고
간은 딱맞고 톡톡터지고 리얼로 맛있어요
저는 뜨거운물 한번 붓고 칼집만 내서
180도 오븐에 5분정도 구워먹는거 제일 좋아해요
기름 필요없어요 그냥 칼집만 내서 그대로 구우세요 짱맛

이 소세지 진짜진짜 강력추천해요!!
담백 깔끔 톡톡 탱글 너무너무 맛있어요
소세지 특유의 머리아픈 잡내가 없어요
사이즈도 이 식감을 가장 잘 살려주는 사이즈예요
하나씩 콕콕 찍어서 톡톡 씹히는맛 최고네요
뜨거운물로 한번 헹구고 칼집내어
170도 오븐에 10분 구워먹었어요





사람들평이좋아서 구매해봤습니다
역시나맛있네요
물에살짝데쳐먹지는못하고
구워서 먹었는데
먹을때마다 호텔조식먹을때 나오는 길쭉한
햄처럼 느껴져요ㅋㅋ
유통기한도넉넉해서 아직까지 잘먹고있습니다
함량도높아서 좋네요
케찹에찍어서 흰쌀밥이랑 먹고
김치한입먹으면 넘나맛있어요
쫌자긴한듯한데 반찬으로먹는거니
잘먹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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