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씨 오렌지향




벌써 세번째 구입하는 탄산음료에요
처음엔 신랑이 자꾸 음료수 사달라고 졸라서
젤 저렴한거 왕창 사주겠다고 사줬다가
이젠 가끔 저두 먹고
신랑은 즐겨먹고
떨어지기 무섭게 또사고또사고~~
좀 오래 놔두면 탄산이 빠져서 맛이 없어지긴 하는데
그건 탄산음료의 특징중에 하나라
탄산이 빠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구요
어떤 오랜지맛은 꼭 가루탄것같이 끝맛이 이상한데
이건 끝맛이 이상하지 않아서 좋아요

접땐 포도맛 시켯구 이번엔 오렌지..그 뭐져?? 음료수에 얼음갈아주던 그 ;;
빨리 마시면 머리 띵한 ㅋㅋ 기억이 안나지만 딱 그 음료맛임 ㅋㅋ
싸고 편하니깐 뭐 굿이져 ㅋ
탄산은 포도도 마찬가지지만 확 쏴서 목이 얼얼한 그런건 없어영 ㅋㅋ
담은 파인으로 시켜봐야겟네여
사진은 포도맛사진으로 대체
맛은 환타랑 비슷한데,
환타가 탄산이 아쉬워서
구입했는데
탄산 훨씬 좋아요~^^
(이제 환타는 안녕,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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